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틀됬어요
헤어지자고 했을때는 그날 제가 남자친구한테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바로 말을해버렷는데
사실 솔직하게 마음은 별로 헤어지고싶은마음이 없엇거든요.
그냥.. 자꾸지내다보니깐 서운한일들 계속 쌓이면서 저는 저나름 혼자서 많이힘들었었는데
그러다보니깐 요즘 매번 그런 서운함이 조금이라도 느껴질때마다 헤어짐을 생각하고 또 막상 헤어짐을 생각하니 너무 슬플것같아서 더 힘이없었던것 같아요.
헤어지자고 했던날도 들어보면 막상 남자친구가 저에게 엄청 큰 잘못도 한게 아니구요. 저가 항상그렇게 느껴서 그런지 작은일인데 너무 서운했어요..
그날 헤어진날에요 저는 화가나서 미련없이 헤어지자고 해버렷구요 남자친구도 그럼그만하자구그래서 막상 헤어지니깐 제가 그렇게 말을해놓고도 너무슬퍼서 그날은 밤에 엄청울었어요
근데 다음날에는 일어나자마자 제가 너무 별것도 아닌걸루 화나서 헤어지자고 한것같아서 너무 후회되고 후회됬어요.
그래서 먼저 헤어지자고한거 사과하고 다시 사귀자고 하려고햇는데.ㅠ
근데 그렇게 막상 또하루 지나니깐 다시생각해보니 저도 그동안 많이 서운한거 쌓여서 힘들었엇는데 또서운한일이 생기다보니깐 그렇게 말했던것 같아서 다시 사과할 마음은 없어진것 같아요..ㅠ
제가 요즘 남자친구에게 서운한거 많이 느끼고 예전이랑은 둘다 너무 달라진것같아서 헤어지는 생각 많이 해봤는데요 그래도 헤어지기엔 많이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계속 이대로 사귀기엔 서로 더 지칠것같구요 ..
헤어지는말 한번 하면 그후로는 다시 사겨도 그말을 쉽게하게된데서 정말 이말하는거를 쉽게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친구들이랑 말해도 계속 다 누구랑 얘기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기때문에 저도 되게 왔다갔다 하게되서 ㅜ
지금 제가 고3인데 수능도 한달도 안남고.. 남자친구랑도 갑자기 헤어져버려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어제는 모의고사도 봐서 다시 맘잡고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하면 계속 남자친구땜에.. 어떻게든 일을 마무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마무리를 헤야될지 모르겟어요ㅠㅠㅠ
기다리는거는 너무 싫어서 헤어지는거면 빨리정리하고 안헤어질거면 잘지내고싶은데 딱 그렇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것같아서 ....
친구들중에도 남자친구랑 헤어졌거나 잘해보라고 하는친구들은 저보고 다 후회할거라고 자존심 생각하지 말고 다시 잘해보라고 하는데 그럼또 바로 그러고싶다가도 또 다른 친구들은 그냥 이대로 공부열심히 해서 수능 끝나고 예쁘게 관리 잘해서 지금남자친구 잊고 대학교 가서 그때 훨씬더 멋있는 남자 만나야지라고하면 그냥 그게맞는것 같기도하고...
정말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아무말이라도..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