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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너무 아파요

아파 |2013.10.10 02:39
조회 328 |추천 0
헤어진지 딱 일주일 됬습니다
일년 훨씬 넘게 만나고 이틀전까지만 해도 사랑한다 속삭이던 사람이 문자로 이별을 고했어요.
그 당일 아침에도 모닝콜을 해주던 사람이
갑자기 전화도 돌리고, 집앞을 찾아가도 만나주질 않아요
이유는 혼자이고 싶대요
내가 싫어진거면 말을 해라
붙잡지 않을테니 이유를 말해달라
아무리 물어봐도 돌아오는 말은 미안해...뿐입니다
죽을거같아요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일을 할때도 멍..........눈물이 울컥 쏟아질 것도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저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워내고 있어요
페이스북부터 잘 안하던 싸이까지 모든 걸 정리했어요
그래놓고 카톡도 페북도 메인 사진은 내가 찍어준 지가 잘나온 사진
참 웃기죠
어머님에게 연락이 왔어요
기다려보래요 일이 피곤해서 그런거 같다며
근데 저 이미 3일전에 한번 붙잡았어요
전화도 문자도 안받아주니 편지를 썼거든요
보고도 연락이 없어 또 연락했어요
그래도 아니래요
그 사람과 저는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고 싸우는 일이 있을때, 그 사람이 큰 잘못을 해서 위기가 찾아왔을때는 저한테 무릎까지 꿇었어요 미안하다며 울고불었어요
저는 다 받아줬어요
한번 헤어지면 정말 끝일 것 같아서 저도 못 꺼낸 그 말을 그 사람이 했어요
접어야해요?
돌아올까요?
도와주세요 너무 아파서 숨을 못쉬겠어요
아직도 이별이 실감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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