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쓰게 될 줄은 몰랏는데..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요..
방탈 죄송해요
그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혹시 남자분이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해서
올려봐요
'그렇게말햇는데 정신못차렷내'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잇어요..
근데제가 정말 저도 이제 벗어나야겟다고 생각이 드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는.. 이불하나조차없는 그런집에서
혼자 살수잇을지.. 외롭지않아하고 잘견딜지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제가 저번에 남친하고 싸운적이잇엇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싸운이유를..... 이해가 안되요
그날이 면접보러가야되는 날인데
저는 학교에 가 잇어서 몰랏습니다
근데 남친아버지한테 연락이 왓어요 전화를 안받는다고
그래서 제가.햇죠 역시나 안받아서
'오빠 자??'
카톡으로 보냇습니다
오는 답장은 계속 짜증짜증
'그래 잣다잣어 난 좀 자면 안되냐?'이거부터 시작해서
저는 처음엔
'오빠.. 왜그래 글지마 ㅠㅠ 미안해'
이랫는데 하도 계속 그러길래
저도 열받아서
'아니 아버지한테 연락와서 내가 연락해본건데
잣으면 잣다고 좋게말하면되지 왜짜증내?
그게 짜증낼일이야?
내가 오빠 자는 줄 알앗겟어? 나한티 왜그래?'
정말 딱..이정도로만 보냇습니다
어이없는건 이걸 아버지가 보셧대요
저한테
'어찌까 아부지가 보셔브따 그러니까 내가 그만하랫냐'
정말 전...
보셔도 별로 머라안하고 오히려 오빠를 혼내실줄알앗어요
평소에 저랑 진짜 사이좋앗거든요
제가 진짜 잘해드리고 제가 아빠한테 상처가 잇어서
더 잘하려고 노력도 하고 그랫어요
근데 그거 보시고 화나셔서 우시고 오빠한텐 짐싸라고 하고
니가 얹혀 살아서 이 쥐새끼만한 어린년이 대든다고..
저 진짜 상처받앗습니다 정말 대못이 박히더라구요
근데 그냥 제가 더 그러기싫어서 집에와서 오빠한테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햇어요 정말 해야할 이유도 모른체..
근데 더웃긴게 오빠가
'아버지한테도 죄송하다고 연락해라'
이러더라구요
제가.물론 나이도 어리니까 먼저 숙이고 들어가야되는건알아요
근데 이건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제가 막말하면서
그런것도 아니고 딱 저렇게만 말햇는데..
그걸로 제 욕하고.. 그래서 상처도 커서 말걸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또 상처받을까봐 무서웟어요
제가 정말 잘해드렷거든요
근데 그건 그렇게 넘어갓는데 어제 남친이
자기랑 같이 살고 싶으면 아버지한테 죄송하다고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집을 남친 고모님께서 해주셧거든요 여태 제집에서 살다가
살림은 다 남친꺼라서 다 빼고 가야된다내요
1편 보시면 알아요..
그래서 자기가 밀어 붙이고 싶어도 가족들 눈이 잇는지라..
우선 아버지한테라도 죄송하다고 하고 풀어야
자기가 할말이 생긴다고 해요
(저랑 만나는거 집안 가족분들 다 아심 근데 집안어른들깨서 남친몰래 해먹은게 많음 그래서 남친이 집이라도 받아야겟다고 해서 나랑 헤어져서 갈곳없다고 뻥치고 받은거임)
저도 물어보고 싶엇어요
오빠는 나랑.같이 살고 싶냐고..
근데 차마 못물어봣습니다
남친한테 큰 사랑은 못느껴봣지만
제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는 아니라는거 알고 잇어요
어제 자꾸 같이 살자는 쪽으로 오빠가 말을 햇는데
전 정말 모르겟어요
같이살면 또 힘들거같은데
힘든거 감수 하면서 같이 살아야할지..
오빠에 대한 내사랑은 여기까진가..?
근데 정말 저 혼자잇는건 .. 못참겟어요 너무 무서워요
지금부터 벌써그래요..
제가하고 싶은말은
여러분들같으면
정말로 사랑하는 남잔데 그사람은 나처럼 나를 그렇게
사랑하진 않는다고 느끼지만
정말 그사람옆에 잇다면 힘든일만 투성인데
견딜 자신잇으세요?
어제 오빠가 그래요
뭐 얼마나 같이 살앗다고 벌써부터 힘들다 하냐고...
귀신보고 암튼 그러거든요 술먹으면 더 귀신 몰리는거 아세요?
그래서 ㄱ술먹으면 그래요
막 찾아가고 눈앞에 보인다고 하고..
여러분들같으면 견디실수 잇을거 같으세요?
그리고 그 집 분명 고모 명의로 한다고 햇는데
오빠 문자를 몰래 봐보니까
그 고모분이 돈을 오빠한테 직접보내셧더라구요....
이건 절 속인건가요?
고모명의라서 자기도 어쩔수없다고 간더고 한거엿는데..
그건 진실인지 알수가 없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바일이라 이어쓰기가 없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