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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되실수도 있겠지만 조언해주세요..

안녕부천 |2013.10.11 04:04
조회 358 |추천 0

저랑 끝나고 그 사람 좋아하고있었다는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그건 상관 없어요. 그 여자친구도 되게 좋은 사람이라..

암튼 우리 둘은 예전에 친남매 처럼 지내던 때로 그냥 돌아가자고 했는데.. 그 때 너무 좋았었다고

그러자고 해놓고..

제가 조금 더 좋아했지만 그래도 서로 좋아하고 있는데 제가 아예 완전히 떠나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사정상 이렇게 된거긴 한데.. 제가 떠나기 전까지만이라도 예전처럼 사이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도 그냥 밥먹고 연락 주고받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좀 피하는거 같은 느낌..?

그래서 제가 마음이 안좋아서 결심을 했어요...

나랑 있음 덜 행복하고 내가 불편한거같은데 나만 마음 먹으면 차라리 둘 다는 웃을 수 있을테니까 내가 그냥 연락 안할게. 그만 눈치보고 이제 맘편히 지내. 라는 내용의 카톡을 엄청 장문으로 보냈는데 읽고 답이 없더라구요. 그 전부터도 연락을 안하긴 했지만.. 아예 끊으려 했거든요.

그러고 진짜 연락 안했는데 며칠 뒤에 어쩌다 전화를 했는데 이제 저랑 그런거에 대해서 할 말이 없대요. 그리고 냉담하게 먼저 끊었어요.

 

정말 잃기 싫은 사람인데.. 제 인생에서 정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사람인데..

눈물나서 죽을거같아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 정말 힘들어요.

다시 잘해보잔 그런 마음도 없고.. 정말 그사람 행복했음 좋겠는데

친구로 지내는것도 안되나보네요.. 먼저 그러자고 해놓고서는..

좋아한것도 먼저 좋아했으면서...... 차라리 흔들어놓지나 말지.

예전처럼 지낸 기간이 만난 기간보다 더 긴데 어떻게 그렇게 한순간에 끝을 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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