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소름이 돋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어제 모래님의 글을 보고 밤에 자는데 가위에 눌렸어요
자기 전부터 (제가 원래 벽을 보고잠)
문쪽에 부스럭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신경안쓰고 자려는데
창문에 검은 그림자가 슉 하고 뭔가 우뚝 솟았다가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공포를 느끼며 잠을 청해서인지 몰라도
가위가 눌렸어요
근데 귀신들이 웃는다고해야되나 떠드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그러면서 가위에서 깨고 또 눌리고
그때 모래님이 쓴 글중에
가위 눌릴떄 마하수리인가 마수리 수리수리 .....암튼 그 주문도 계속 외우고 ㅜㅜ
근데 오늘 모래님 글을 계속 읽다가 소름끼치는 문장을 발견함
(모래님이 쓰신거)
- 귀신이 웃는소리 혹시 들어봤음?
글로도 표현안되는데, 좀 특이함
컭컭컭컭?
목구멍에 솜을 쑤셔넣고 웃는듯한 소리를 냄
헐 ㅈ둑겨ㅐㅈ듀ㅜㄷ구ㅐㅈ
어제 제가 들었던 소리도 글로 표현이 안되는데
굳이 표현하자면 진짜 컭컭이런소리예요 ㅜㅜ
혹시 우연인가 싶어서 오늘도 모래님 글 읽어보려구요
오늘 밤에도 가위가 또 눌린다면.. ㅜㄷ거졷ㄱ졎독겨ㅑㅐㅈㄷ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