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2년차에 4개월된딸이 있는 엄마예요
다름아니라
다른 남편들은 아이키우는데 얼마나 도우는지 궁금해서요
결혼전부터 다니던 직장은 지금 육아휴직중이라 내년부터 출근예정이구요
친정엄마가 가까이 사셔서 아이봐주러 집에 오시곤 하세요
남편은 주5일근무에 일이 많아 야근하는경우도 종종있구요
퇴근해서 집에오면 주중이든 주말이든 전혀 집안일 안시키고 제가 다해요
남편이 한다면 주말에 한끼정도 해주는거?
집안일은 쉬고있는 제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거기에 대한 불만은 없어요
근데
아이 봐주고하는건 같이 해야하잖아요
울면 안아주고 하긴하지만 잠깐이예요
감당안될것같으면 바로 저한테 넘기고..
남편은여태 똥기저귀한번 안갈아봤네요
아이가 잘자지만 잠투정이 심해 밤에 재우려고하면 한시간이고 안고있어야 돼요
그것도 제몫이네요
한번은 안고재우는데 팔도 아프고 아이는 안자고 신경이 예민해져있는데 남편은 잘려고 불끄고 누웠더라구요
지금 뭐하냐고 애안자고 울고있는데 혼자 자냐고
했더니 암말안하고 벌떡일어나더니 담배피러나가버리고
한참후에 들어와서 하는말이
ㅇㅇ(애이름)왜안자는데
이래요ㅡㅡ
좀이따 아이 잠드니깐 말없이 휙 방에 들어가 누워버리네요
이렇게 안도와주는데 내년에 출근하게 되면 저만더힘들어질것같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울남편만 그런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