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짤막후기+남자친구가 너무 좋은게 고민이에요 ...

|2013.10.16 01:07
조회 276,122 |추천 176

 

와 ㅏㅏㅏㅏ 제가 오늘의 톡이었다니 ..ㅋㅋㅋ 아침에 들어갔을때 제꺼 아닌줄알았는데

영자님... < 너무 좋아서 밀당도 못하겠어요> 로 바꾸시다니요ㅠㅠ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제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냥 주절주절 썼는데 톡이됐다니 영자님 감사합니당

이래봬도 베스트톡이 굉장히 많이 됐었음 ㅋㅋㅋㅋㅋㅋ 

 

 

흔히말하는 여우같은 곰?? 그런 의미있잖아요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라고 ..

그래도 너무 한없이 100퍼센트 퍼주면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이런말도있듯이 ..

고무신생활했을떄 지지리도 옆에서 많이들었던 부정적인말때문에 트라우마가생긴것같아요

댓글하나하나 봐보니 ..괜한 우려한것같네요ㅋㅋㅋㅋ

 

사실 전역하고 남친이 자기 진로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그런지 그때 안좋았던 기간이 좀 있었어요 ... 그래서 그때 예전 초반때 서로 좋아서 안달이었던 그때를 쫓으려고 굉장히 많은 집착이 생기고 그랬었어요ㅠ_ㅠ 군대기다린 보상심리 겸사겸사 .. 

 

생각해보면 제가 보상심리에 대해 얽매여 있었고, 그 사람에 대한 만족이 없었다해야되나.....

지금은 그 시기를 넘겨서 다시 알콩달콩 잘 지내고있는데,

역시나 뭐든지마음가는대로 행동해야지 맞는거같아요!

제 사전에 밀당이라는 단어는 역시나 어울리지않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님들 말대로 제가 후에 시시하고 지겨워서 차이더래도, 지금은 계산적인 것 그런거 없이 열심히 사랑하렵니당. 그렇다고 상전마냥 떠받드는게 아니라, 중도를 지키면서 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랑을 퍼줬다고, 나중에 미친듯이 후회하진 않을거같아요  

 

조언감사드리고 이 글읽으신 모든분들!!!  항상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전 23살 여대생이에요

지금껏 살면서 호감갖게된 사람도 여럿있었지만 제가 중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동갑내기 친구가있었어요 ....

 

처음에 봤을땐 진짜 별로였는데 가면 갈수록 모성애자극이라고해야되나 ...

신경써주고싶고 나도모르게 신경쓰이고 ㅠㅠㅠㅠ...희한하죠..

혼자 진짜많이좋아해서 완전 밀당그런거 없이 다 티내고그랬어요

 

고백하고 도망가고(?) 선물도 주고 직접 만든 빵이랑 쿠키도 별 기념일도 아닌데 막 주고 ....

그런데 걘 이미 좋아하는 여자애가있었고, 그 애때문에 열심히 공부할꺼라면서 저를 뻥 찼었죠 ..

 

고등학교때 얘랑 연애한번 해보는게 정말이지 너무 소원이었는데 ...

결과는 그렇게 됐어도  차여도 혼자 맘속으로 좋아하면서 고등학교 졸업을 했는데!

 

대학들어오자마자, 그 애랑 어찌어찌 연락이닿아서

매일같이 연락하게 됐고,   결국엔 사귀게 되었어요!

그래서 못받은사랑(?)열심히 받았고 남들하는 연애 똑같이했는데 ..

 

군대가기 두달전에 서로 심하게 다퉈서 헤어졌었어요 ...

좋아하곤 있었지만 이미 오해가 커져버려서 제가 헤어지자고하고 끝냈었는데,

후회로 남더라구요 ...그래도 막상 다시 사귀면 똑같은 상황이 일어날것같고 .

 

 

남자때문에 울어본적 얘가 처음일꺼에요. 몇개월이 지나도 저는 못잊고있고 .. 

그러다가 군대간지 9개월만에 연락이 닿아서, 다시 또 사귀게 됐어요

남들은 다 전역하고 변할거라그랬지만... 다행히 지금까진 잘 사귀고있어요 ㅎㅎ

전역한지는 어느덧 5개월이 지났어요 ..ㅎㅎㅎ

 

 

그런데, 그 시기가 지나고나서 이상하게 남친이 점점 좋아져버렸어요..

솔직하게 예전같았으면 카톡이나 페북에 연애한다고 알리는거 싫어했는데

지금은 막 하고싶고 맨날 보고싶고 맨날 사랑한다고하고싶고....

남친한테 쓰는 돈 아까웠는데 지금은 막 다 사주고싶을정도로 돈이 아깝지않아졌고

 

갑자기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 너무좋아져버렸어요

 

좋아져버리다보니, 오히려 그사람이 제게 표현해주지않으면 서운하고섭섭하고 ..

카톡 이모티콘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표정이나 행동 하나라도 달라지면 괜히 섭섭하고 그러네요 ㅠㅠ..

 

 

남친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너무 제가 집착하는거같아서 ...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

 

 

밀당이라고 하잖아요 밀당을 해야지 사이가 지속된다고들하는데

저는 그런거 잘 못해서 막 표현하는데

금방 질려할거같기도해서 ...... 이부분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연애고수님들 ㅠㅠ 알려주세요 ㅠㅠ

추천수176
반대수12
베플j|2013.10.16 18:01
그렇게있는힘껏사랑주는거,참 좋은거예요.그렇게 사랑주고나니 끝나도 후회는 없더라구요ㅎ
베플|2013.10.16 18:09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맘을 많이 표현해 질려서 남자가 떠나가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연애할 때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