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27 바라보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ㅠㅠ
제목과 같이
제 남자친구는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9월 초에 계약이 끝나서
지금 쉬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입니다)
실업급여신청해서 받고있구요 ..
실업급여도 귀찮다고하는거 제가 무조건 하라고 다른직장 구할때까지 단돈 만원이라도 어디가서 받겠냐며 신청하라고 잔소리를잔소리를 - 해서 신청해서 .. 무튼 지금은 받구있구요
다음주에 면접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실꺼예요 .. 연수원이라고 .. 3달동안 연수받는거.. 한달에 차비정도로 10~20정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마저 떨어질 가능성 90% 라고 하네요 ..
충분히 기다릴수있고 일 빨리 못구한다고 뭐라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답답한건 쉬는동안 공부나 운동이나 뭐든 자기한테 도움되는걸 했음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 아침부터 낮까지 잠을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저녁엔 피시방과 술 ..
그러고 새벽이나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똑같은 생활입니다
저는 남들과 똑같이 6시 기상해서 7시반까지 출근후 5시반 퇴근입니다.
저 출근하면 남자친구는 자구요 , 저 퇴근하면 남자친구는 피시방입니다.
저 씻고 저녁먹고 할일좀 하다가 남자친구랑 연락하려면 게임하고있고,
연락하기도싫습니다 그때 ..
괜히 "게임하는데 방해하기싫다 게임해라~"하고 연락끊으려하면
"삐졌어? 게임안해 ~안할께~" 이런식 ..
피시방에서 얼마나 연락을 잘하더라도 반은 게임에 정신팔리고 얼마나 잘할수있을까요
전화를 하더라도 얼마나 내목소리를 귀담아들으려할까요
그게 싫어 피시방에 있을땐 연락 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잘시간이 되어도 나올생각을 안해서 그냥 잔다고 연락후 취침합니다..
일할때는 들여다보지도 않던 피시방을 요새 매일 출석을 하네요
자존심상할까봐 공부해라 뭐해라 .. 말도 못하겠고
그냥 지켜보려고 했었는데
답답해서 글 씁니다.
자존심안상하게 잘 말하는 방법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