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십대 중반의 대학생입니다. 남중남고에군대 그리고 공대라는 핑계때문에 모솔이죠 ㅠㅜ
그런데 얼마전까지 제가 2년반넘게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아이를 포기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애틋하게 짝사랑해서 다사다난한일이 일어났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줘야될거 같아서 마음을 접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포기하려고 하니까 마음이 휑한거죠. 그래서인지 예전부터 알고 지내고 저를 가끔 일이 있을때 도와줬던 아는 동생이자꾸 생각나네요. 분명 설레고 좋아하는건 맞는데 단순히 제가 외로우니까 마음이 허전하니까 좋아하는 척하는건지 헷갈리네요. 고백해서 거절당할지 고민하는건 솔직히 겁이 안나는데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닐까봐 고민괴네요. 진심이 아니면 미안하자나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