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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주버님 결혼식 한복.ㅠㅠ

00 |2013.10.18 13:18
조회 56,376 |추천 1

 

방탈죄송이요ㅠㅠ

저는 이제 결혼 3년차된 유부녀 인데요.

이번 12월에 저희 아주버님이 결혼을 하세요~

위에 한복은 제가 결혼할때 입었던 한복인데, 아주버님 결혼식에 입어도 될까요?

 

새색시한복이라 신부한테 민폐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보아요.

부디. 한마디씩 부탁드릴께요~~

추천수1
반대수57
베플뭥미|2013.10.18 16:17
저번처럼 화려하고 패션쇼나갈법한 퓨전한복 입으신다는 분보단 낫지만 그래도 신부입장에서는 좀 그럴듯 싶어요. 저고리라도 대여하시는게...결혼식 한복이 기준이 있는데 입으면 누가 신부인지 모른다 할듯.
베플요이|2013.10.18 16:41
신부가 둘이라느니 헷갈린다느니 하는 말 하는 사람들은 정말 결혼 하신 분들인가요? 결혼식 당일에 신부가 헷갈린다는 사람이 웃긴 거고요. 새색시 한복이 암만 색깔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한복도 그 때의 유행이라는게 있어서 작년것 틀리고 올해꺼 틀려요. 양복만 유행 있는 줄 아시나. 그리고요. 저도 결혼할 때 한복 맞췄지만 폐백 볼 때 말고 진짜 입을 일이 없어요. 심지어 폐백 땐 저고리 안 입어요. 폐백복으로 가리면 치마도 밑에만 겨우 보이고요. 남자는 아예 한복이 필요 없죠. 폐백복에 바지까지 다 있으니까! 연회 돌 때 한복 입는 신부들 간혹 보이긴 하지만 그 때쯤이면 식구들은 거의 앉아서 식사하고 신부는 화사하게 화장 고치고 돌아다니죠. 신부 티가 안 날리가 있나요? 그리고 요즘 보통은 예복 입잖아요. 양장으로 쫙 뽑아서 입고 돌지 않나요? 불편하게 한복 입고 도는 신부 몇이나 되는지? 저도 결혼식 많이 가봤지만 거의 열번에 일곱번은 양장 예복 입고 돌던데 그럼 신부랑 안 헷갈릴려면 친구들이나 친지들 양장 안 입고 추리닝 입고 가야 되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신랑신부가 정장 빼입고 인사 다닐껀데 전부 결혼식에 온다고 정장 빼입고 오면 누가 신랑인지 신부인지 헷갈려서 어쩌나요?
베플니잘났다|2013.10.19 10:02
그냥 입고 가요. 요새 여자들 참 못됐어. 저 한복이 어때서 화장과 머리가 신부처럼 화려하지 않을텐데 개욕 먹는다는 댓글은 뭐냐? 신부만 돋보일려면 이쁜 하객 부르지 말아라. 저한복 3년 지나서 신부한복하고 겹칠일 없을거구 으이고 하여튼 바쁜 결혼식에 어떤옷 입고 왔는지까지 챙기는 여유는 참~~~ 그냥 입고 가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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