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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임신 후기입니다.

26男 |2013.10.19 05:31
조회 17,963 |추천 31

안녕하세요 26남입니다.

 

몇개월 전에 글 올렸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너무 힘이 됐습니다.

 

몇몇 댓글에 후기 남겨달라는 분들 있으셔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일하는 중이라 짧게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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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친구쪽 부모님네 허락 다 맡았고,

 

현재 제 여자친구는 태교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벌써 임신4개월차에 접어드네요.

 

회사에서 죽어라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가 태어나면 좋은것만보고 좋은것만 먹게 해주고 싶네요 ㅎㅎ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들이든딸이든 내아이인지라 너무 예쁠것 같습니다.

 

장인어른께 허락 받는게 가장 겁났지만, 다행히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은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이나 다 좋아해주시고, 아들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거처는 제가 적금만기가 되지 않아서, 처갓집에 얹혀 살고 있고 내년 초에 조그만한 전세집

 

하나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와이프 오늘은 귤먹고 싶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제주산으로 한박스 사가야 겠습니다.

 

여러모로 응원해주신 분들 조언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 혹시 고민 하신다면

 

 

많은 도움 되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우리아이 초음파 사진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어쩜 태아주제에 저렇게 코가 오똑한지..ㅋㅋ  모두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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