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익명의힘을빌려 급하게씁니다..
오타양해바라고 많은해결책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 고입준비를하는 한 여학생입니다
오늘 가족이랑 저녁먹다가
갑자기 아빠가 저희집이 경매에 넘어가서
7000만원 넘게 잃었다고하고 이제 바닥에서 살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은 전세로 7700만원 가량으로 들어온걸로알고있어요
제가 살고있는 지금 전세로 넘어간 이집은
빌라인데 101~ 105동까지있고
엘리베이터있고 5층까지 있고 옥상이 있고
2층부터 2가구씩 살고있습니다
이름은 말해도 될지모르겠지만..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ㄷㄱ드림빌 이라고해요
저희는 작년 1월전쯤 이사를왔습니다
사실 이사올때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저희가 살던집에서 이집으로 이사하려고
이삿짐을 옮기면서 차타고 그 집으로가고있는데
아빠의 핸드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오더라구요
그래서 받으니까 저희아빠이름도알고
자기가 저희가 이사가는집 건설주인데
돈 내노라고 였나 어쨋든 다짜고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아빠가 일단 끊고
집 주인한테 전화해보니까 전화오는거 무시하라고하더라구요
근데 그 건설주가 저희 아빠 번호랑 이름은 어떻게 알까 싶었어요
물론 계속 전화가 오고 몇번받고 그 건설주분과
오후 9시쯤에 만나기로했어요
저희엄마는 차타고 가는 내내 불안해했습니다
도착하고 저녁먹고 저는 집에있고 부모님은 건설주만나러갔고요
얘기를 마치고 오셔서 들어보니
집주인이 저희가 이사온 집을짓고 건설주분들에게
돈을 안줬나봐요
그래서 저희가족한테 얘기하고 그 집주인을 어떻게
돈받아낼 생각을 한것같더군요
그후로 건설주분 자주오셨고
어느날
건설주분이 집집마다 돌아다녀서 싸인을받더군요
뭘싸인하는 거냐니까 건설주분이
자기가 집주인을 법적조치한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어떻게된지는 모르겠고
그냥 저희랑은 상관없는일이여서
막연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집우편으로
경매장 같은게 오더라구요
저희엄마가 그거보고 이게뭐냐고
등기소 들어가서 집주인 명의 저희집 경매 찾아보니까
경매로 넘어간상태였습니다
저희가 등기소들어가서 확인을 안해보고 이사온잘못도있지만
정말 저희에게 이런일이일어날줄은 몰랐네요
저희 정말 놀래서 전화, 문자 집주인한테했지만
돌아오는말은 노력하고있다 기다려라 뿐이었어요
아무튼 집주인이 은행에서 돈빌려서 이 집을지은것같은데
돈을 갚지않아서 월세는 안그런데
전세인 집은 경매로 넘어갔더라구요
저희도 아는사람이 도와주셔서
변호사써서 은행돈갚아서 저희집 경매취소되게끔
돈갚을때까지 101~105동마다 집을 팔지못하게 했고요
어찌되서 집주인도 집을팔긴팔아야되니
저희에게 전세로들어온 저희집을
저희명의로 바꿔준다고 했습니다
저희엄마가 정말 마음고생많이하셨는데
정말 기뻐하셨어요
저희는 그말믿고편하게 지내고있다가
(아는사람이 집주인집적만나서 얘기도자주하고
잘 타협했기때문에 저희는 이제 이집팔고
다른 집으로 이사갈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빠한테 경매로 넘어갔다는 말듣고 정말
울고 생각이많아졌습니다.. 미치겠어요
아빠한테 저희는 그냥 전세돈내서 들어온건데
집주인이 은행돈 안갚은건데 왜 저희가 전세돈을잃고
집을 나가야하는거냐고 경찰한테 신고하면되지않냐고물으니
아빠가 계약을 잘못한탓이라고 자책하시더라구요
어제 한 여자분이 저희집오셨는데
집엔 저혼자있어서 누구신지물으니
경매 어쩌고 하셔서 열어드렸더니
알고보니 그분이 저희집 경매로사신분이시더라구요
이제 어떡하면좋을까요..
저희가 7000만원 돌려받을 받을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저희가족좀 도와주세요.. 제발..
톡커님들의 댓글이 절실히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