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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잘못 먹은 고양이(유봉이네)

유즈뽕 |2013.10.20 19:44
조회 137,628 |추천 625

안녕하세요! 유봉이네 남집사입니다^^


오늘은 제목을 보시면 짐작이 갈 만한 녀석~ 퐁즈이야기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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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솜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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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을 본 동네에서 좀 논다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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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몰랐을 것입니다... 후일... 저 솜털이 어떻게 변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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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 꼬꼬마 퐁즈~ 어렸을 때 부터 숨는 걸 못 봤습니다~ 꼬리 픽 세우고 유봉이랑 눈싸움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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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눈도 잘 안 떠지던 녀석~ 오자마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2개월 냥에도 불구하고 280g의 아주 작았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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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나자 눈도 잘 뜨고 털도 보솜보솜했지만... 그 때 부터 오랜 사투가 시작되었죠...

설사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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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해도 왕성한 체력을 자랑~ 안 끼는데 없는 알짱이~ ㅋ 앙즈도 작은 체구인데 거묘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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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고양이~ 쉬지 않아~~ ㅋ 


설사를 해도 기운이 없어도 이 녀석은 항상 발랄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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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나요?? 저는 사실 이 사진만 보면... 마음이 좀 아픕니다... 설사에 기운도 없고 탈수증세에 면역력도 떨어지니 감기까지... 게다가 계절은 한 겨울... 체온 떨어지지 말라고 복대를 구입해서 감기걸린 동안은 저래 지냈네요~



다행히 큰 고비는 넘기고~ 설사는 낫질 않았지만~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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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어진 퐁즈~~


퐁즈 설사를 낫게 하려고 안해본게 없었다는... 병원도 많이 다니고~ 나중에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없고~  퐁즈 설사는 기생원충이 원인이라... 성묘가 되면 자연히 낫는다고~ 설사를 해도 영양가 좋은거 많이 먹이는게 최선이라고 충고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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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다는 정장제, 서프리먼트등등 좋은 것 많이 먹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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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끔이지만 맛동산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퐁즈도 늘어나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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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 7개월때! 이 때가 2키로 후반에서 3키로 초반 나왔을 때인데... 여기서 성장이 멈춰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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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퐁즈~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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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드레스도 잘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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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부터 설사가 거짓말처럼 멈추더니... 


퐁즈 한살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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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뜯어버렸습니다... 헐크호건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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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 생일파티 판 때 충격댓글!! 


'퐁즈 휴지두른줄...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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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년아저씨같은 풍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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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야... 어디서부터가 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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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면... 몸은 그냥 통통할거 같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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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유봉이 보다... 아직 4키로대이지만... 5키로 넘어가면... 숀리한테 보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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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어떠리~ 설사만 안하면 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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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도 대형으로 바꿔줄게~~ 좀 만 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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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네티즌들이 살이 안찐다며 어떻게 하면 살이 찔 수 있는 지 묻는데... 그 비결이??


'노코멘트... '



우리 퐁즈는 사료만 먹고 간식도 자주 안 먹는데... 한글이 집사님 말마따나 쉬는 시간마다

분식집가서 떡볶이 김밥 주문해서 먹는 아이같음... ㅋ 


무거워 보이는 건 맞지만... 왕성한 활동력은 유봉이와 맞먹습니다~ 둘이 치고받는 모습을 보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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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이인 긴장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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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줄 알고... 윙크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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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즈는 베개를 바꿨습니다....  따뜻한 외장하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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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셉을 서유기로 잡아볼까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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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유봉이 우끼끼기~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날뛰는 원숭이고양이 녀석!! 


니 머리에 금고아를 씌어줄테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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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앙즈 


모든 걸 자기 좋게끔 해서 듣는 녀석!!   '뭐~??  내가 젤 앙증맞고 이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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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팔계... 저 목걸이.. 사실은 식욕을 봉인해주는 장치입니다... 

목걸이를 벗으면...    ㅋ ㅋ 



마지막으로 저 삼장법사?? 아직 속세에 미련도 많고 부처님마음이 없어서... 


삼장법사를 구해야되는데...  없어서 서유기 컨셉 보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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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셨는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고양이 잡지식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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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한테 생선간식 뺏길까봐... 위협을!! ㅋ


고양이의 식성에 대해서~


어떤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고 어떤 고양이는 닭고기를 좋아하고 식성이 다르죠~

이 식성은 당연하겠지만... 어릴 때 대부분 결정된다고 합니다. 


어릴 때 생선을 주로 주었다면 커서도 생선을 매우 좋아할 것 입니다. 

어릴 때 부터 이 음식은 먹어도 안전한 것으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닭고기를 거의 안주고 성묘되서 주면... 자신의 안전한 음식 목록에 없어서 잘 안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어렸을 때 부터 생선을 주로 먹여서 앙즈랑 유봉인 가츠오를 매우 좋아합니다.

닭은 앙즈는 쳐다도 안 보고요... 퐁즈는 다 잘 먹지만... 어렸을 때 간식도 안 먹였는데... 

심지어 사람음식도 먹습니다... 퐁즈덕분에 식사하고 바로 치우는 습관이~ㅎ



숨 좀 돌리고~


이제 지난주 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요?


저는 포스팅을 상당히 많이 해 왔습니다... 한 300편은 올렸을 겁니다...

한 편올리면 보통 댓글이 평균 50개정도는 달리는 거 같네요~ 


지금껏 여러 댓글을 봐 왔죠~


기억에 남는 악풀은 판에서는 '오덕같다'  '투표중독자' 아고라에서는 메인에 걸릴 때 마다 꼭 달리는  '고양이가 관절염에 좋아요' '좌빨고양이' 등등 맞다... 제가 일본에 사니깐... 일본드립.. ㅋ 미안하지만 난 육군 예비역병장에 참정권을 가진  뼈속까지 한국사람이다 ㅋㅋ  


여기서 악풀의 정의??라고 할까.. 악플은 제 삼자가 아닌 당사자인 제가 불쾌함을 느꼈다면 악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진심으로 위해 충고를 해주면 저도 감사함을 느끼겠죠~ 그건 선풀이죠~


근데 제가 겪어본 최고의 악성댓글은 ' 원래 좋아했었는데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 실망이다 그동안 ~했고 앞으로~  하세요'  입니다! 작별인사를 고하는 댓글 ㅎ 


이번엔 아주 장문으로 준비를 잘 해서 올린 글... 따로 글을 써서 올린 흔적이..... 두개로 나눠서 올렸더군요.

그것도 시간차로... 먼저 댓글을 올리고 그 뒤에 이어서 댓글을 올리면 나중에 쓴 댓글이 위에 위치를 하죠~ 최신 댓글이 가장 위로 올라가는 시스템...


근데 친절하게도 두개로 나눈 댓글중 뒷 부분을 먼저 올리고 앞 부분을 나중에 올렸더라고요~ ㅎ

글이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이어지게... 내가 뭐라고 그런 꼼꼼함까지... 좀 있다가 나중에 올린 댓글 앞부분을 지웠지만...  


제가 자극적인 내용으로 틈이 보이면 항상 따라오는 댓글... '앙즈의 귀가 모습'이란 판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고라서 부터 따라다니는 댓글... 맨날 작별인사하면서 계속 따라다니는 댓글... ㅎ 


뭐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죠~ 익명성이라 뭐~ 맞다 네이트도 댓글 실명제로 바뀌는거 같던데... 


저는 나무보다 숲을 보는 경향이라... 전 판의 전체 댓글의 흐름을 분석해 봤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도 비슷한 거라...


찬성 326 반대 34 총댓글 152개 중 반대의견 댓글 40개 


판은 10월 15일 23시 23분에 올렸고, 제가 악성댓글로 여기는 '그동안 ~'댓글이 나오는 시각이

10월 16일 14시 44분.  그 전까지 댓글이 58개 달렸고 그 중 반대 의견이 2개였습니다.


14시 44분을 기점으로 반대댓글이 37개 달린 거죠... 왜 오전 점심때는 거의 달리지 않다가...

오후16시부터 연속적으로 반대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반대의견을 가진 분들이 늦은 오후부터 집중적으로 보기 시작했나봅니다... 이미 그 시각 조회수도 3만이 되어가던 시점인데...


18시 11분경에 댓글 75개중 반대댓글이 8개인 상태에서 한 댓글이 올라옵니다.

의견이 반반이라고... 제 글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의견은 반반이겠죠.. 찬반으로 따지면...

반반의 기준을 잘 모르겠지만...



분명 저를 위해서 반대의견을 올려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 분들께 제 글때문에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불순한 동기를 갖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어 자극적인 글을 쓴 겁니다.


그리고 자꾸 반대댓글이 아래로 내려가니깐  지웠다가 가장 위로 올리는 사람들은 뭡니까?? 제가 안 보는 줄 알죠?? 일하면서도 모니터링 다 해 봅니다~ 


저쪽도 모니터링 꼼꼼히 하고 반대댓글을 위에 위치시키려고... 애쓰는 흔적이... 

한번 의견을 올리면 됐지.. 또 와서 달고 또 와서 달고.. ㅎ 


장황한 댓글이 많아서... 제가 난독증이 심해서...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난 원글쓴 분에게 쓴 글인데  제 삼자에게 엄격한 지도를 받고~ 원글 쓴 분께 사과도 받고 저도 사과를 했는데도 말입니다. 


또 오늘 제가 이런 글을 올려서 댓글을 달겠죠!!


그래서 오늘 정리해 드립니다.. 네이트 판에 좋은 시스템이 톡채널이죠! 

보기 싫은 채널이 있으면 채널을 돌리면 됩니다!  여긴 유봉이네 채널이니 유봉이네 채널이 보기 

싫은신 분들은 즐겨찾기 지워주시고 동사방에 유봉이네가 떠도 무시하면 됩니다~ 


반대의견댓글 말대로 더이상 미련을 두지 마시고 안 보시면 됩니다~   


더 이상 안 보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즐겨찾기가 많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지난 판 올리고 30개 정도 즐겨찾기가 늘었네요... 아이러니.. 아님 안티분들이 모니터링하시려고 즐겨찾길 안 끊고 계시던가... 고정안티분들은 앞으로도 오시겠지만...ㅎ


댓글 중에 고맙게도 어느 분이 제가 지쳐보인다고 걱정해 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너무 지쳐있어요... 댓글때문이 아니라.. 회사일이 바뻐서... 생업이 가장중요하고~ 거기다가 콘텐츠제작에 여러 포스팅등... 그리고 이번 경우와 같은 리스크관리~ 자격증 시험준비등... 고3때도 이리 피곤하진 않았는데...ㅎ


그래도 이번주말에 콘텐츠제작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자격증시험도 잘 보면~ 다음주부턴

여유가 많이 생길거 같네요~ 


항상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다음 판부터는 발전적이고 유쾌한 판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새로운 일주일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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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이네 블로그 -> www.fruitscat.com  

   


추천수625
반대수28
베플퐁즈사랑|2013.10.20 19:59
꺄아아악~~~~ 긔염둥이 퐁즈 사진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집사님 조금만 더 힘내시고요~~ 유봉 빼밀리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들.. 정말 많은거 아시죠? 원래 잘해도 욕하고 못해도 욕하고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시비걸고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큰 뜻은 모르고 작은거 하나에 목숨 걸어서 질질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요^^ 그런거 다 신경 쓰시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신경 뙇!!! 끄시고 울이쁜이들 관련 컨텐츠 업무들 잘 마무리 하셧음 좋겟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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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딸기언냐|2013.10.20 20:33
거대퐁즈라 더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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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미묘카스|2013.10.20 19:52
자격증 시험 잘 준비 하셔서 꼭 붙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악성 댓글따위...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몸에 좋지 않아요ㅎ 유봉이판 보고 전 또 힘내서 일하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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