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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저 어떻게 될까요..?

심란하다. |2008.08.25 11:22
조회 1,697 |추천 0

 

 

한번씩 심심하면, 톡에 글올리면서 노는 20대초반의 처자입니다.

지금 저보다 4살많은 사람과 사귄지 약 10개월 가량되었습니다.

 

 

많아도 이해해주셔요ㅠㅠ

 

연애하면서, 딱한번 서든클랜오빠두명과 식사 한번 한적이있는데,(조개구이)

그일로 한번 싸워서, 헤어질뻔했으나,

못헤어졌습니다. 서로 사랑하니깐,

 

하지만,

 

 그 일 이후로, 오빠는 그게 바람이라고 제 마음을 긁더군요.

싸우면 그 일을 끄집어 내면서 싸우게 되었구요.

 

그러게 지내다가 이번달 초에,

자꾸 싸우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애정을 바라는 저와,

더 이상 줄 애정이 없는 오빠.

 

이러더군요 " 더 이상 더 어떻게 저한테 사랑을 줘야하는지 모르겠다 " 고 말이예요.

 

그리고, 또다시 반복하면서,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

 

휴가를 2박3일동안 붙어 지내고, 얼마 안가, 크게 싸웠습니다.

 

 

요즘들어, 오빠 입에 붙은 말은  " 언놈이고, 언놈이랑 통화하는데, 언놈이랑 만나는데 "

이말 뿐.......................................... 저말이 듣기 싫다고 말을해도,

자꾸만 하고, 제 마음에 상처를 주더군요.

 

 

그말로 시작으로 이리저리 따지기 시작하니, 정말 있는말 없는말까지 지어내면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도중, 오빠가 하는말이

 

" 너가 도대체 바라는게 뭔데 "

 

이러길래,

 

커플링 마추는거랑, 싸이월드 일기쫌 써주는거랑, 내 생각 조금만 더 하는거,

라고 헀는데, 많은걸 바란다고 하더군요.

(이게 많은걸 바라는건가. )

 

이렇게 싸우고.. 아니 싸워도 어쩔수 없나봐요.

 

너무 보고싶으니깐;

만났는데, 오빠가 저를 안았는데,

 

하는말이............................

" 남자 향수 냄새가 난다? "

로 시작해서,

" 언놈 만났노? 그놈이 좋드나? "

" 그놈이 잘해주드나.... "

 

...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하늘에 맹세코, 그 이후로 오빠말고는

다른남자 만난적도없고, 연락와도 씹고,

싸이랑, 네이트온까지 끝냈고,

서든까지 접었는데,

어쩜 말을 저렇게,

 

저를 여자친구로 생각해서 저렇게 말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일은 저번주 목요일날 터졌습니다.

목요일 오빠 쉬는날...

오후 1시반부터 연락이 안되고, 전화를 해도 안받아서

계속 전화를 했는데, 어떤 애들이 받더군요

그리고 하는말이

폰을 주웠는데, 광안리에서 주웠다고..

 

저희집이 사하구라서 광안리랑 끝과 끝인데...

지하철타고 가서 폰 받아들고,

 

오빠집에 전화하고, 같이 있던 친구한테도 전화했지만,

끝내 전화를 안받고, 새벽 2시깢 안자고 있었는데 불과하고 안받고

 

아침에 일어나서 계속 전화를 안받고,

결국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 문자를 넣은 시간은 8시반

그리고 그분 폰으로 오빠가 전화한게 10시 반...

 

 

 

금요일날 밤에 이리저리 이야기를 했는데,

 

오빠말이, 광안리에 가서 놀다가 폰이랑 지갑을 다잊어먹고,

전화하려고 했지만, 전화가기 안보이더라.

 

그리고 용호동에 친구 차를 두고,

경대로 넘어가서 공중전화를 찾아봐도없드라.

 

고기먹고, 소주한잔하고 호프집가서 술쫌 먹고 집에 새벽2시쯤에 들어갔다

 

이렇게 말을 하든데,

정말 어떻게, 폰잃어버리고 반날절동안, 오빠폰에 전화한게 한번도 없고,

저한테 전화한적이 한번도 없더군요.

 

또 그 오빠친구분이 제친구와 사귀고 있는데,

오빠랑 그 오빠친구분이 말이 자꾸 틀리더군요.

그 오빠분이 자꾸 말을 바꾸기까지 하구요..

 

 

 이 일이 터지고

오빠말은 안믿어지고,

전화안한게 너무 섭섭하고 밉고,

도저히 얼굴을 못보겠더군요.

 

그래서 2주일 정도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결국 항상 마음에 있던게 이번에 한번에 폭팔하면서,

서로 신뢰가 깨지고, 믿음이 깨진것 같아요.

 

 

 

.. 결국 헤어져야 하는 것일까요 ..

너무 좋아하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확실히 못하겠어요.

 

 

 

정말 끝날떄가 된것일ㄲ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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