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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두달 산후조리 섭섭해요,,,

어제 |2013.10.21 13:47
조회 78,842 |추천 9

지금 둘째 낳느라 친정에서 산후조리중인데요 두달정도 됐고요,,....

원래부모님이 개인주의적?성향이신데요 전 지방멀리(제주도에요 ㅜ)로 시집을오는바람에

 간만에 친구들좀 만나고 쇼핑 수다좀떨고파도 나간다면 정색을하며 애나보지 뭐하러 나가냐네요...거의제가80프로 애는봐요..눈치보여 애놓고 일줄뒤부터 같이 애봤구요

 엄만밥차려주는거 청소.애는 둘중 보채는아이 살짝도와주는정도...두달동안 두번?이땡..것도 한번은 첫애 델꼬 외출;; 이제 애둘이나놓고 멀리살고 너도 친구도못만나고 안됐다~하며 외출하라고 해주심좋겠는데....제가 욕심부리는건지...섭섭해요...종일 애보는거 불쌍치도 않은지...다른엄마분들은 어떠셨는지요..지금도 첫앤 얼집보내놓고 둘째 로션사러나왔는데 한시간되니 빨리오라 전화;;;;;;;;;;;; 눈치가 너무 보이네요,,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친정부모님도 이러실까요? 너무 서운하네요,, ㅜ

 

아,, 추가로 제 변명 같지만 제가 제주도가 지금 집이다보니 여기 머무는동안만이라도 나가고싶은거에요,, ㅜ 제주도가면 봐줄사람이 아예없어서 꼼짝없죠,, 자주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말까 정도로 외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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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글들 읽다가 다시 남기네요,, 자꾸 변명같이 길어져서 좀 그렇지만 실제로 외출은 두번했고 오늘 세번째로 로션사러 나온거에요,, 백화점 아니고 인터넷 쇼핑해서 돈좀 아끼려고 pc방와서 인터넷 주문하고 들어가는 길입니다..친정에는 부모님만 살고계셔서 인터넷이 안돼요,, 두달이나 있는거는 좀 길었다는 말씀들이 많군요,, 좀 우울하네요,, 다들 착하시나봐요,, 외출 일절없으시고 애만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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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친구입니다..

이글이 이렇게 리플이 많이 달릴지 몰랐네요,, 친구가 적은글에 제가 추가하기도해서 좀 횡설수설한것도있고해서 좀 혼란드린것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안좋은 리플만 많아서 좀그랬는데 점점 이해해주시는 분들도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제친구이지만 제가글 추가하고 한이유는 어느 댓글들처럼 그렇게 철없는 친구가 아니라서에요,, 머 앞뒤상황없이 두달머무르고 외출 이렇게만 적어서 그렇게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 다른 기본적인것은 (용돈이라던가 집안살림등)은 알아서 하고있어서 굳이 설명에서 뺀거였어요

그리고 제가 본인이 아니라 완전 자세히는 모르지만 첫째때는 만삭이때까지 회사출퇴근했고, 출산뒤에 도우미도없이 친정어머니한테 하루도 안맡겼어요 그때는 서울근교에 살기도 했고 친구들 보고싶으면 친구들이 집으로 가도 되기도했고요,, 제가 얼마전에 둘째보려고 친구친정집에 음식사들고 가보기도했지만 애기 둘에 친구 이렇게 3명이서 딴방에서 따로 생활하고있었어요,, 물론 어머님도 많이 고생하시고 힘드신부분있을꺼같긴한데,, 그렇게 100프로 부모님만 봐주고계시는건 아니고요,, 계속 애기는 친구가 보고있어요.. 머 대략 상황은 이런부분이였고,, 시댁은 시어머니는 안계시는 상황이여서 시댁에 애기를 맡길수없어요,, 친구만나서 쇼핑에 수다해봤자 절친딱2명 만나서외출한 2번의 외출 말하는거였어요.. 다들 2달은 너무 길게 있다고하셔서 아무리 친정이여도 그렇게 길게 있음 안돼는거구나 느낍니다..

전 제3자고 친구라지만 애기난 갓난쟁이 엄마들 그냥 길에서봐도 너무 힘들어보이고 지쳐보여요,,, 그런의미에서 어머니도 물론 힘드시겠지만 몇년만에 한두번외출에 너무 머라하시니까 친구입장에선 서운했나봐요 그렇다고 앞에서 머라곤못하죠,, 그래서 다른분들도 친정어머님들이 안봐주실려고 하는지 물어본거였어요,,, 안그래도 이번달 말에 제주도로 다시 내려가는데요,, 정말 이젠  외출은  꿈도못꿀꺼에요,, 신랑도 솔직히 봐주는 스탈(그냥 애기가 울면 어쩔줄모르는,,)은 아니라 늘 애기 들쳐업고다녀요,, 그냥 그래서 서운해서 쓴글이니 너무 철없다고 보시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심한악플다시는 분들은 틀린것만 지적해 주시면 되지 인신공격까지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말그렇게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추천수9
반대수123
베플ㅇㅇ|2013.10.21 14:16
??애는 자기가 좋아서 낳았으면서 누구더러 봐달라는거임?? 산후조리하러갔으면 집에서 얌전히 산후조리나 하세여 제가 보기엔 글쓴님이 철이 없으신듯 엄마는 밥차려주는거 청소 애 조금 봐주는거밖엔 없다고 하시는데 글쓴이 집에서 혼자 밥해먹고 청소하고 하는거 힘들어서 엄마집으로 온거아님? 그냥 산후조리원가지 뭐하러 엄마고생시키고 있음?ㅡㅡ자식도 둘이나 생겼는데 철 좀 드세요
베플ㅎㅎㅎ|2013.10.21 13:54
본인 애에요.. 본인이 선택해서 낳은 본인 애라고요;;; 산후조리 해주는것만으로도 어디임;;; ======================================================= 추가글 읽고 더써요.... 첫째때는 만삭이때까지 회사출퇴근했고, 출산뒤에 도우미도없이 친정어머니한테 하루도 안맡겼어요 위부분 당연한거임 칭찬받을일 아니에요;;;;;;; 본인 애잖아요!!! 본인이 선택했으니 만삭까지 일을 다니던 그만두던 본인 선택임;; 애안맡긴것도 그렇고요!!!! 당연한거임!!! 그리고 친구까지 나서서 이렇게 글쓰는거 보니 철없는거 맞는거 같음!!! 어여 집으로 고고고 하세요!
베플|2013.10.22 09:28
지는 엄마노릇 힘들다 징징대면서 지엄마한텐 엄마노릇하라고 징징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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