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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딸을 거의 도맡아 키우고 있습니다.

dadgol |2013.10.21 23:16
조회 75,713 |추천 11
결혼한지 4년차이구 33이에요.
아직 아이는 없고, 노력중입니다.
제목 그대로, 시누이 딸을 거의 키우다 싶이 합니다.
6살이고 어린이 집을 다니는데,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저희집에 있으니...

.시누가 일이 많이 바쁩니다.물론 저도 일을 하지만, 일 특성상 야근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어린이집 끝나면 제가 데리러가고 저녁 먹이고 재우고 그래요.
거의 이런 패턴으로 항상 지내고 주말만 집에 가고 그럽니다.

시누 일 바쁜건 알고 그러니까, 이해는 해보겠는데,이게 어느 정도가 지나니까, 당연한게 됬다는거에요.
2년전부터 가끔 부탁할때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봐주곤 했는데,그게 하루이틀 늘더니 지금 이상황이 되어버린..
제가 원래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기도하고,또 거절할 구실? 도 없다보니...

하 답답합니다.가끔 제가 저녁 약속이 있을때는 남편이 데려와 저녁 먹이는데,그런날은 어쩜 그렇게 편한지...
그리고 이쯤되니 뭔가 당연해진거 있잖아요.
자기 일이 일찍끝나는 날은 좀 데려가면 안되나요?카스나 그런데서 저녁에 놀고 그런 얘기보면,
애는 나한테 맡기고 어딜 그렇게 놀러가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루아침에 턱 저한테 맡겨졌으면 안된다 했을텐데 그게 아니라 하루이틀 조금조금 맡아주는게 늘다보니까]거절하는 타이밍이 없었던.. 그런거 아시나요.
하. 어째야하나요.
추천수11
반대수56
베플ㅇㅇ|2013.10.21 23:39
일을 좀 만들어보세요. 이런 상황에 애 못봐줄 구실은 생기는게 아니고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남편이랑 데이트 한다하고 야근한다하고 약속있다하고 아님 남편한테 진짜 계속 맡겨보든가. 내 애 없다고 남 애 봐줘야 되는것도 아닌데. 아니 님이 무슨 보모도 아니고 애를 꼭 봐줘야하는것도 아니고 님도 가정생활 있는거잖아요? 무슨 구실에 타이밍을 봐요. 저녁이나 아침에 문자하나 보내면되지 애 데려가라고.
베플맥온니|2013.10.21 23:33
약속잡고 야근잡고 등등 아이 못찾을만큼 늦게갈일 만들어 신랑한테 며칠 연달아 맡겨봐요~~남매간에 알아서 하겠지요.
베플|2013.10.21 23:26
남편시켜요 시누한테 얘기하라고해요 우리도애가져야하고 저녁에잠시봐주는거지만 힘들때도많다고 그리얘기하고 앞으로 데리러가지마세요 애봐준공은 없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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