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야
구전동화도 아니고 전래동화도 아니지
하지만 여느 이야기와 미찬가지로 작은 마을 이야기야
작은 마을에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가 살고 있었어
그리고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해주는 남자도 살고있지..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할게..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퍽하면 코피를 흘리던 여자는
정말 퍽! 하면 코피를 흘렸어
그리고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해주는 남자는
정말 퍽! 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해 주었고
어느날과 다를것 없이 행복했던 그 작은 마을에 7난장이가 살고있는 집이 있었는데 그 집에 쭉쭉 하지만 빵빵하지 않은 백설공주가 살게 됐어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돼..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는 쭉쭉하지만 빵빵하지 않은 백설공주와 친하게 지냈어
그러던 어느날 이 쭉쭉하지만 빵빵하지 않은 백설공주가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알게돼..
그리고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는 이걸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해주는 남자에게 말해..
며칠후..어느날이야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해주던 남자와 쭉쭉하지만 빵빵하지 않은 백설공주와 약속이 있던 날이기도 하지..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가 코피가 나게 된거야
하지만 코피를 흘리는걸 들키게 된다면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해주는 남자가 약속을 취소할까봐 남몰래 코피를 삼켰지..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해주는 남자는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가 코피를 흘리는지 모르고 쭉쭉하지만 빵빵하지않은 백설공주를 만나러갔어..
이런.. 시발..ㅠㅠ 조카슬프네..
아무튼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는 자신을 걱정해주던 남자를 보내고 난 뒤에야 자신이 남자를 좋아했다는걸 알아..
조카 멍청한년...
그래서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는 까만 망토를 쓰고 마녀가 되기로 결심하지..
그리곤 독이든 햄버거를 만들기 시작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
마녀가 된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가 이 독이든 햄버거를 퍽하면 코피를 흘리는 여자를 걱정하는 남자에게 주었는지.. 쭉쭉하지만 빵빵하지 않은 백설공주에게 주었는지 자신이 먹었는지 모른채로 말이야..
누구에게 주어야 이 마녀가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