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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도 훈남! <에피소드22>**

미키쪽쪽 |2013.10.22 14:44
조회 4,455 |추천 31

 

 

안녀ㅑㅇ!!안넝!!!!!!!안농!!!!!!!!1

 

ㅋㅋㅋㅋㅋㅋㅋㅋ

 

좀일찍왔..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이번편은Hot한19금얘기쓸려고했는데

 

이추운날핫한글보고추워쥬글언니들있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이번편은따뜟따뜠얘기얌

 

담편은겁나적나라한글로돌아올게 ㅋ

 

야설작가빙의해서올ㄹ거임ㅎㅎ

 

ㅋㅋㅋㅋㅋㅋ

 

 

 

 

이번글은오빠가날처음만나고나서한얘기야

 

내가오빠만나고나서부터생긴버릇이있는데 ㅋㅋㅋㅋ

 

전화하면녹음하는거!!

 

그게너무버릇이되서..상담원이나쓸떼없는전화할때도다녹음해버림ㅋㅋㅋㅋ

 

아름다운강산오빠들도당연하궄ㅋㅋㅋㅋ

 

 

그럼진짜스토리시작한당!!

 

ㅇ녹음한거그대루듣고쓸게!!

 

 

 

대폭풍이지나간후에새벽2시쯤인가?

 

아름오빠한테전화가왔던적이있어

 

뭔일인가하고받았더니

 

 

 

아름: 귀요미뭐해

 

 

 

나: 그냥있지 오빠들어올때까지 영화나볼려고 왱?

 

 

 

아름: 잠깐나올래? 할말있는데!!

 

 

 

나: 오빠없을때밖에나가면혼나..위험하다고ㅠㅠ

 

 

 

아름: 아맞네 꼭해야될말인데 ㅋㅋㅋㅋ

 

 

 

나: 뭔말인데 일케 무게를잡어 ㅋㅋㅋㅋ무섭게

 

 

 

아름: 사실오빠가너좋아한다

 

 

 

나: 오빠차걸고?ㅋ

 

 

 

아름: 미안....

 

 

 

나: ㅋㅋㅋㅋ디질라구 ㅋㅋㅋ뭔데얼릉말해 궁금하단마리얀 ㅠㅠ

 

 

 

아름: 내가 너 처음봤을때 들었던 생각이뭔지알아?

 

 

 

나: 너무이쁘다? 너무귀엽ㅈ네?

 

 

 

아름: 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내가너때문에 ㅋㅋㅋㅋㅋ

 

 

 

나: ㅋㅋ... 뭔데...?

 

 

 

아름: 미키한테 너무과분한 애라고 생각했어

 

 

 

나: 너무 안맞는애가아니라 너무 과분한애라고?

 

 

 

아름: 응 너무과분한애

 

 

 

나: 왜? 나오바처럼 집안이 좋지도 못하고

 

잘난 외모도 아니고 성격도 안좋은데?

 

 

 

아름: 미키가 너만나기전까지 어떻게 지내왔는지 알아?

 

 

 

나: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지내왔겟지 뭐

 

별다를거 있었겟어?

 

 

 

아름: 돈은 돈대로 쓰고 여자도 감정없이 만나던애엿고, 잘 웃지도않던애엿어

 

 

 

나: 지금은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아름: 당연하지, 너만나고나서변한거니까

 

 

 

나: 나를만나고변하다니?

 

 

 

아름: 나도놀랬어, 내가 10년동안 봐오면서 원래 이런애가 아닌데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나: 어떻게 변했길래?

 

 

 

아름: 너랑 미키랑 나랑 다운이 강산이 셋이

 

처음 봤던날 기억하냐? 미피에서?

 

 

 

나: 그걸 어떻게 잊어 당근기억하지!!

 

 

 

아름: 너랑 글케 티격태격하고나서 카페를 갔는데

 

애가 계속 혼자 실실웃는거야

 

그래서 미친놈마냥 왜 그러냐니까 그냥 기분이 좋대

 

 

 

나 : 돈받을 생각에 그런거 아냐?

 

 

 

아름: ㅋㅋㅋ걔가고작몇만원에 웃을애냐?

 

니앞에선 잘 웃을지 몰라도 원래는 되게 차가웠어

 

 

 

나: 응 계속얘기해봐

 

 

 

아름: 그러고나서 몇일뒤에 나랑 다운이랑 미키랑 술먹엇던 적이있어

 

근데 니 얘기를 하는거야 너 어떻냐느니

 

그돈을 받아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얘기를

 

 

그래서 받을건받고끝내야지 했더니

 

막 또 실성한놈처럼웃어

 

내가진짜 미친놈같아서 정색하고 아 돌았나 했더니

 

'귀여워' 이라대?

 

 

 

나: 누가? ;; 아름오빠?

 

 

 

아름: 나도 난줄았았는데.. 아니더랔ㅋㅋ

 

누구? 그랬더니

 

미피알바했던애. 이라드라고

 

글서 내가 남자답게 까놓고 얘기하자

 

너 저번부터 걔 얘기 왜 글케 하냐?

 

했더니 자꾸 생각나네 왜 이러지

 

 

 

나: 내가 자꾸 생각났대?

 

 

 

아름: 응,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생각난다는거야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한다더라

 

 

 

나: ㅋㅋㅋㅋㅋㅋ내가쫌매력적이엇나부넹ㅋㅋㅋㅋ키키

 

 

 

아름: 그 이후에 술 잔뜩먹고 너한테 찾아가서 만나보잔말한거고

 

 

 

나: 아 그날 오빠들이랑 먹은거구나

 

 

 

아름: 응

 

그 이후에 믿기 힘들 정도로 변했어

 

잘 웃지도 않던애가 틈만나면 싱글벙글 웃고

 

폰만질때도 혼자 피식피식웃고,

 

난 그냥 만난지 얼마 안되서 새로워서저러겠지

 

그냥 또 몇일안가서 헤어지겠지했는데 그게아닌거야

 

어느날은 민영이 너 안좋은일 당한거 아버님한테 얘기듣고

 

술먹자고 불러서 만낫는데 정말 말 한마디안하고 미친놈처럼 술만마시더라

 

보다보다 못해서 적당히 마셔 했더니

 

지금도 건드리면 깨질거 같은 애긴데 그런애를 건들데가 어딨다고 건드냐 아름아..

 

나도 이렇게 맘이 찢어질듯 아픈데 민영이는 몸도아프고, 맘도아프고 죽고싶겠지

 

못지켜준게 내탓인거같다

 

하면서 엉엉울길래 뭐라고해줄말이 없어서 그냥 술친구나해줬어

 

 

 

 

나: 나때문에 처음운거네...?

 

 

 

 

아름: 응 그렇지,

 

보는 내가 안쓰럽게 엄청 서럽게 우는거야    

 

 

 

 

나: 바보같애    

 

 

 

 

아름: 그치? 내눈엔병신같아ㅋㅋㅋ 100일땐 뭘 해줘야하냐면서 호들갑을 떠는데

 

눈뜨고 못봐주겠더라 미키랑 너랑 처음 했던 커플링

 

그거 미키가 직접 디자인 한거야 알고있었어?    

 

 

 

 

나: 진짜? 말안해서 몰랐지ㅡㅡ 왜 그런걸 말안했대?    

 

 

 

 

아름; 남자 새끼가 부끄러운가 보지뭐ㅋㅋㅋㅋㅋ

 

너한테 주기전에 나한테 전화해서 떨린다고

 

니가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잘모르겠다고ㅋㅋㅋㅋ

 

난 내친구가 여자하나때문에 그렇게 변할줄은 몰랐다

 

100일 선물 챙겨주는것도 처음봤고ㅋㅋㅋㅋㅋㅋㅋ    

 

 

 

 

나: 내가쫌특별하긴하자노!!
 

 

 

 

아름: ㅋㅋㅋㅋ얼마전에 니들 크게 싸웠을때 하는말이 뭔지 아냐

 

민영이가 혼자 아파하고있다 아름아 내가 어떻게 해야되냐

 

진짜 내가 민영이 놔주고 없어도 잘 지낼수있을까 잠깐 동안 연락 안하는것도

 

이렇게 맘이아픈데 그땐 어떻게지내지 이러길래

 

내가 민영이가 힘들다면 놔줘야지 그게 남자아니겠냐 민영이 잊고 다른 여자만나야지

 

했더니  니 이름만 나와도 눈물이 뚝뚝떨어지는데,

 

난 내친구가 글케 눈물많은 앤지도 몰랐어 맘이 여린것도 몰랐고  

 

그리고 미키가 너 만나고나서부터 버릇같이 하던 얘기가있어

 

 

 

나; 버릇처럼하던얘기? 뭐야?  

 

 

 

아름: 너랑 틀어지고 힘들때, 기쁠때 꼭하는말

 

내가 민영일 사랑하는거 당연한거지만  그보다 더 이상이야

 

내가 어느정도 사랑하느냐를 민영이도 어느정도 알고있겠지만

 

민영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많이사랑해

 

나도 이제 모르겠어 이렇게 내가 변할줄도몰랐고 투덜투덜거리고

 

가끔 미운말하고 행동도 밉게할때가있어도 밉지가않아 오히려 이뻐보인다

 

시윤이 그렇게 떠나고 민영이가 시윤이한테 죄인으로 살 때,

 

난 시윤이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시윤이한텐 미안해도

 

민영이 생각밖에없더라

 

오히려 내탓인거 같다더라 너무 서두른게 아닌가하고..  

 

너 시윤이 때문에 아파할때 미키는 두배로 아팠어

 

내 앞에서 소리없이 우는게 일상이였다

 

술먹고 울다가도 민영이한테 가야된다면서 휘청휘청거리면서 일어나는애야

 

군대로 복귀했을땐 하루에 몇번을 전화하나몰라

 

너챙겨주라고 얼마나 찡찡대는지ㅋㅋㅋㅋㅋㄱㅋㅋㅋ

 

이말들 너 울라고 한말아냐 민영아  

 

고마워 나랑 다운이강산이

 

비롯해서 하는말이야 내친구 정신차리게 해준것도 고맙고

 

미키곁에 있어주면서 손 꼭잡아주는것도 너무 고맙다

 

강산이가 쫌 또라이같고 애가 정신없어 보이지?

 

원래 아무한테나 안그래 애가 너무밝은거뿐이지

 

강산이가 너 처음본날한말이 얼굴이 이쁘고 몸매가 이쁘고를 떠나서

 

미키 챙겨주는거보면 맘은 참 이쁜애 같다더라

 

그래서 그렇게 처음만난날 허물없고 서스럼없이 깝죽댄거야

 

그래서 너랑 미키틀어지면 제일먼제 발벗고 도와준거고ㅋㅋ  

 

다시 한번말하지만 너무고맙다 너로인해서 나랑 다운이 강산이 그리고미키

 

지루하게 지냈던 생활이 조금씩 생기가 도는거같으니까,  

 

오빠가 너한테 이런 진지한말하는건 처음인거 같네  

 

그만큼 말해주고싶었어 곧 미키랑 결혼하지만 언제까지나 오빠한테

 

하나뿐인 귀요미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서 다운이랑 강산이도 같은생각일거고    

 

 

 

나:.. 고마워 몰랏어 전혀 .. 이렇게 많은 사람한테 이쁨받을 자격있나

 

내가.. 그것도 내가 제일사랑하는 우리여보랑 제일재밌고 멋있고

 

맘도이쁜 오빠들한테..   앞으로도 잘부탁해 오빠   

 

 

 

아름: 그래ㅋㅋㅋㅋ 미키한텐 비밀이야 부끄럽다고 찾아올지도모른다ㅋㅋㅋㅋㅋ

 

울지말고!!! 좋은생각하면서 자 울면 우리조카한테 안좋아 잘자귀요미  

 

 

 

생각지도 못한 얘기라서

 

전화끊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는 사람들도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줘서

 

 

또 이거쓰면서 질질짜규잇다ㅠㅠ엉엉

 

 

 

 

..재미없으면미얀헤

 

감기걸려서 코훌쩍대고 목은아프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삼요

 

뻐ㅏ2염 헤헤

 

추천수3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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