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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좋은 여자와 연애하기 좋은 여자.

수정하세요 |2013.10.24 16:26
조회 45,684 |추천 18

★★판분들...

저는 조언을 듣고자 올린거에요...

왜 여기서 싸우셔요 ㅠ

싸....싸우지 마세요....★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남여 입장을 바꿔 놓고 여자는 그런 생각 안하냐? 라고 올리신 분들...

뭐 여자도 그런 생각 하는 분들도 있겠죠...

물론 소수 입니다...남자들도 소수 이겠죠....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요...;;;

저는 연애를 해서.....연애를 하다가 정말 결혼 생각이 들고

좋아서 하는 결혼이라면 하겠지만.

처음부터 연애만 할 남자 ,결혼을 생각할 남자

저렇게 생각하고 만난다면 머리가 아파서 연애도 결혼도 못할듯 하네요....

그리고 사귀고 있는데

남친 입에서 넌 연애만 할 여자야 너랑 결혼은 못하겠어.

이말이 나온다면.........하아...

왠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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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자분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인데...
제가 여자이고...다른 남자 아이디가 없어서...
이 판은 제일 인기가 많고 남자분들도 자주 보시는 판이니깐..
질문 하나 드리고 싶어요..
 
제 나이 20대 후반입니다.
딱 결혼 적령기..이다 보니..결혼을 아직 못한 친구들..결혼을 하고픈 친구들...
많네요...
그러다가 어제 정말 오랫만에 네이트온으로 남자 친구가 접속을 해서
친했던 친구라 안부인사와 여러가지 얘기를 하다가
자기는 슬슬 결혼을 해야 하는데
여자가 없다 소개팅을 부탁한다 < 이러길래...
첨에는 그래 알았다...이러면서 저는 친구가 그냥 우스갯소리?장난 ? 하는줄 알고
비스무리 하게 넘어 갔는데...진심 소개팅을 원하드라고요..
 
그래서 마침 8월에 남친과 헤어진 22살의 꽃다운 이쁜 동생이 있길래.
그 동생도 소개팅을 원하고 있었고...
 
남자친구에게 넘지시 그 동생의 나이와 하는 일 등을..말해주었어요.
그랬더니..뜬금없이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얼굴 모르고 둘이 만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고 말했는데..
무조건 사진을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는 동생에게 말을 하고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그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줬어요
 
그랬더니..친구 왈...
연애하기 좋은 여자네.영계다
 
엥??
 
영계까지는 뭐...이해 할수 있는데..
연애하기 좋은 여자???
 
그건 뭐지...?
 
연애만 하고 끝내는 여자인가?
 
나참...기껏 소개팅을 해달라고 졸라서
저딴에는 친구의 신부가 될수도 있으니
저와 친한 동생을 소개 시켜 준다고 한것인데...
 
연애하기 좋은 여자라고 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연애를 하다가 마음이 맞고 결혼 생각이 있으면 결혼을 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이 여자는 연애만 해야지 하고 만납니까?
 
그래서 그 말을 처음부터 그 말을 안 들었다면..모를까..
듣고서는 도저히 제 아끼는 동생을 보여줄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나요...?
아님 요놈만 이상한건가요..?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싶지만...괜히 이 친구와 언성 높이면서 기분나쁘게
하고 싶지도 싸우고 싶지도 않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예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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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오늘...아이폰5S가 출시 되는 날이라서...(통신쪽에서 일해요..^^;;)

조금 바빠서 혹시나 하고...

제가 쓴글에 조언을 볼려고 들어왔는데.....

조회수....2위....-ㅇ-;;;

깜짝 놀랬어요...

 

댓글의 댓글까지 살펴 보았어요...

왠지 읽었을때 그럴수도 있다...라는 댓글은..

왠지 예감에...남자분일꺼 같다는....

 

제 기분을 이해해 주시는 댓글도 있어서 왠지 위로를 받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물론 사람은 첫 인상보고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제 철이 없는 그 남자친구처럼...

만나보지도 않고

사람을 구분(?) 하는것은 별로인거 같아요...

그 친구가 변한건지...예전에는 참 괜찮은 놈이었는뎀...

소개팅은...왠지 그 친구놈에게는 제 아는 어린 동생이 상처를 받을꺼 같아서...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는 중이에요 ㅎ

 

그리고....저도 좀...구제를....ㅠ_ㅠ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아기곰돌이...|2013.10.25 15:18
난 베플같은 말 정말 싫다. 연애를 따로하고 결혼을 따로하면?? 바람피면서 사람 재보게? 저게 말만 그럴듯하지. 지 편하자고 연애할땐 얘는 연애용이지 하면서 상처밖에 더 주겠어? 베플이 철없는 여자를 평생 데리고 살 수 없다고 하는데..그럼 연애를 하다가 철이 없는거 같으면 헤어져. 철이 없어도 잠자리는 해야겠고 연애는 해야겠냐? 진짜 나도 남자지만 또라이같은 사람 너무 많다.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야. 여자들도 연애따로 결혼따로 생각하는거 보면 그냥 결혼하기 싫어진다. 어떻게 보면 이거 질문글 올린 사람이 제일 순수한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면 순수한 사랑이 가능한거고, 연애와 결혼이 별개라고 생각될 때부터 내 자신이 썩어간다는 거랑 다를게 없지.
베플독한년|2013.10.24 18:24
그놈이 이상한거임.. 뭐 그딴새낄 친구로 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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