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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요..ㅜㅜ

지브리엘 |2013.10.24 16:37
조회 612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 톡커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남겨요  글이 다소 많~~~이 길수 있습니다.

 

 제가 넘 속좁게 굴고있는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이 필요해서 글올려요

 

저희는 30대 초반커플입니다.

 

만난지는 횟수로 4년 기간은 1140일이지만  이중에 1년 정도는 헤어져있었습니다.

 

최근 다시 만난건 올해 3월달이예요

 

남친은  저 만날때부터  쭉 공부원공무를 했어요  막 4-5년 한건아니고 올해가 2년째였어요

 

작년에 셤본날 저랑 헤어지고 제가 몇번 잡고 안잡히다가 올해초 연락하다가 다시 만나자고해서

 

고민끝에 다시 만나기로했어요

 

다시만난 초반에는 물론 좋았어요 알콩달콩 ~ 물론 공부하느라 하루에 한번 통화하고

 

만나는건 일주일에 한번씩 셤다가올때는 2-3주에 한번씩 보던가 셤달에는 셤끝나고 보고했어요

 

그러다 8월달 셤보고 9월달에 결과가 나왔는데 과락으로 불합격되었어요

 

셤보고난후에.. 돈벌로 다른지역에 갔거든요

 

셤보기전에는 농담식으로 셤떨어지면 외국에가서 돈이라도 많이 벌어와야되겠다고 하고 했는데..

 

역시 그게 현실이 되니..

 

불합격된후에는 당연히 떨어져서 본인도 막막하고 멀해야하는지 미래도 걱정되고 우울하고

 

이래저래 많이 힘들엇을거라 생각되요

 

저는 통화할때 괜찮다 이미 그렇게 된거 어쩌겠어 괜찮다.. 내년에 될거야

 

내년에 한번 더 보자  하지만 내년이 마지막이다 그이후로는 공부해도 될확률이 떨어진다고했죠

 

 

문제는  돈벌로 간후로는 매일 술이예요

 

술을 절대 잘 마시지는 못해요.. 소주 한두잔이면 얼굴 빨개지고.. 최대 한병이 많이 마시는거예요

 

공부할때는 직장을 못잡으니. 학생때부터 알바식으로 일용직(노가다)일해서는 그쪽에 아는

 

사람이 많아 공부 하기전 공부자금 번다고 몇개월씩 일했거든요

 

다들 다른지역에서 오니 회사에서 숙소를 잡아줘서 거기서 다같이 생활하고있어요

 

숙소에 한 5명같이 생활하는데.. 매일  저녁먹을때 한두잔 숙소에서 또 술먹고

 

술먹으면 남친은 또 자버리는 스타일이예요

 

남친이 공부할때 연락하던게 습관이 된건지 아님 여자친구 생각이 안나서 그런건지

 

일하면서도 하루에 자기전에 한번 연락하더라구요...;;

 

그마저도 술먹고 자버리면 연락없구요

 

첨에는 셤떨어져서 힘드니깐 그런걸로 스트레스 주지말자였지만..

 

계속 저런게 쌓이다 보니 넘 서운하더라구요 (공부하는남친때문에 못하는것도 많았고, 참는것도 많았음)

 

그래서 3주전인가 통화하면서 장난식으로 첨만났을때로 돌아가고싶다고 그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연락했는데.. 이러기도해보고.. 카톡으로도 서운하다고 애기했어요

 

그랬떠니 그담날부터는 간간히 점심시간에 전화하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뿐.. 매일 매일 음주는 반복되고  저번주에 제가 남친 일하는 지역으로 놀려갔어요

 

한달만에 보는건데.. 전혀 반가운기색도 없고... 차타면 한손으로는 제손잡거나 햇는데

 

그런것도 없고... 먼가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놀고 다음날 오후에  집에 내려가려고 버스를 탔어요

 

서산->대전, 대전->광주  버스를 두번타야하거든요

 

대전까지 잘도착했고.. 광주가는 버스표 끊을려니.... 그때가 7시였는데... 다 매진되고 10시꺼밖에

 

없더라구요 . 남친이랑 통화하니. 기차타고가라고해서 끊고 부랴부랴 기차표알아보고 기차역으로

 

택시타고가서 기차오길 기다렸어요 기차도 9시 20분꺼밖에 없었음

 

기다리는 동안 남친 연락도 없고.. 통화할때 숙소사람들이랑 꽃게 삶아먹는다더니.. 꽃게먹느라

 

여친이 기차표는 구했는지.. 지금 어딘지 따위는 궁금하지도 않았나봐요

 

다먹고 연락오더라구요 ㅜㅜ

 

이래저래 기차타서 가고있는데... 남친이 게임 하트보내달라고 카톡요청을 한거예요

 

서운함에 제가 하트 > 나  이래 보냈더니 그러지 않았음 좋겠다고 보내더라구요

 

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죠

 

그러니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가 그러더라구요

 

갑자기 서러움 폭발..

 

기차안에서 갑자기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지금생각하니 개진상 ㅡㅡ;;)

 

그래서

 

"솔직히 그렇습니다. 여친이니깐 챙겨주는건 알겠어

 

그런데 언제부턴가 먼저 좋아한다느니 사랑한다는말 한적없고 하트이모티콘은 아예 본적도 없다

 

유도할려고 먼저하트보내도 돌아오는건 없고 나만 쟈기한테 맨날 칭얼대고 그런소리들을려고 눈치주거나 먼저해도 반응도없고 그렇더라

 

얼마나 그런걸 못 받았음 쟈가ㅣ가 내 게다리 발라주고 새우까서 나줬을때 감동이라 했겠어 ㅋ

 

상대방이 잘해주면 나도 잘해줘야지 이런생각은 잘못된거고 나역시 쟈기한테 서운하다고 나도 똑같이 그래야지라고 생각한건 아니야

 

그냥  그런게 조금 필요하다라고 한거야 어느순간 쟈기한테 칭얼대고 신경쓰이게 하고

 

애가 왜 자꾸 이러나라고 생각하게 했을수있어 사라으이 표현을 받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튀어나가서 때는 방금처럼 쟈기맘 상하게 했을거야

 

표현해달라는 거였으니 이쁘게 바줘~~^^♥ "

 

이렇게 했더니 반성할게 하더라구요 저도 나도 반성할게 하고 마무리 됐는데

 

그뒤로도 별 다른건 없네요..

 

오늘아침에도 수고라하고 하고 뒤에 하트를 세개붙였지만

 

돌아오는건 ㅇㅇ쟈기도 가 끝이예요..

 

저번에 무도보니깐 형돈이가 GD한테 서운하다고 한게 제애기같았던..ㅋㅋㅋ

 

저희 카톡보면은 저만 막 이모티콘에 물결표시에 하트에 애교말투고 남친은 거의 대부분은의

 

대답은 ㅇㅇ 이게 끝이예요

 

계속 이런거만 맘에 들어와서 계속 서운해요....

 

특별히 남친이 통화로나 카톡으로 화를내거나 짜증을 내지않지만..

 

저렇거때문에 서운함만 짜구자꾸 쌓이네요

 

 

남녀가 물론 오래 만나면 처음 만났을때 두근거림보다는 편안함이 자리잡겠지만

 

사랑+편안함이지.. 사랑은 없어지고 편안함만 자리잡는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되도 상대방또는 서로를 위해 내가 하기싫지만 노력해야한다라고 생각하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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