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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주의) 억울합니다 안양에있는 ㅇ모텔

|2013.10.25 16:20
조회 1,977 |추천 0

 

안녕하세요 안산에 살고있는 25세 흔.녀입니다.


글쓰는거 잘못하지만..그래도 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길지만 읽어주세요

 

약 2주전 주말에 대학교친구중 한명이 생일이여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일겸 밤새도록 놀려고

안양에 있는 ㅇ모텔이라는 곳을 가게되었습니다.


파티룸이라고는 부르지만 일반적인 방에 지하에 노래방딸린게 전부입니다.
(가격은 15만원)

 

총 5명인데 생일인 친구와 일하느라 좀 늦을것같다는 친구빼고

나머지 3명이서 먼저 6시반쯤 모텔로 들어가서 친구 생일파티를 준비했습니다.

풍선에 케이크 이것저것 꾸미고나서 나머지 2명과 1번가에서 밥먹기위해

나가려는데 외출하려면 키를 반납하고 가라는겁니다.

그래서 흔쾌히 알겠다고 하고 키를 반납하고 방번호가적힌 카드같은것을 받아서 나왔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밥을 다먹고 10시쯤 안으로 들어갔는데 카운터에있는 여자분이

예약하신분 와보시라고 인터폰이 온겁니다.

그래서 제친구가 나갔는데 정원 4명이라고 한명이 무조건 나가라는겁니다.

5명은 입실자체가 안된다는겁니다. 처음엔 당황해서 계속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다가

한번만 봐주시면 안되냐고 추가요금 드리겠다고 했는데,

그 카운터쪽에 숙방때문에 기다리는사람들 한3-4팀정도 있었는데

그사람들 눈치를 한번 보더니 죄송하지만 안됩니다^^ 웃으면서 재수없게 말하는거에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환불하고 다른데 갈까 했지만 미리 꾸며놓은게 있어서 환불도 못받고

또 들어가지도 못하고 어쩌지어쩌지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쪽에서 그러면 방법이 두가지있는데, 첫번째는 6만5천원하는 2인실 방을

하나더 잡는것이고 두번째는 한명이 나가는것 이였습니다.

진짜 그상황에서는 그래..이렇게 된거 방하나 더잡자 해서

기다리고 있던팀과 같이 또 기다렸습니다. 대실이 10시반에 끝나서

기다리다가 그때부터 숙박을 잡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11시안돼서 입실성공!

좀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래도 친구 생일파티도 잘하고

이제 지하에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노래방기계가

안되는겁니다! 하..인터폰으로 전화해서 노래방안된다고 좀 봐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기다렸는데 계속 안오길래 또 전화했더니

어떤 남자알바생이 왔습니다. 혼자 이것저것 만지다가 안되는지

말도안하고 그냥 나갔습니다.

또 한참뒤에 다른사람과 와서 둘이 노래방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지면서

아씨아씨 거리는겁니다. 우리가 되는거냐고 물어봐도 씹고

또 그냥 나가려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가 "저기요 이거 되는거에요?"

이렇게 물어봤더니 말끝흐리면서 잠시만ㅇ..ㅕ 이러고 나갔습니다

그러고 또!안옵니다. 하..진짜 그때부터 깊은빡침이 우러나와

카운터에 전화하는데 손님있다고 다시 전화준다면서 10초만 기다리래요

또 몇분이 지나고 전화도 사람도 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화해서 그때부터는 막 뭐라고 했습니다.

지금 장난하시냐고 이미들어온 우리는 손님아니냐고 그 고치러온사람들도

아씨아씨 지들끼리중얼거리고 우리말은 씹고 그랬다고 하니까

그건 죄송하대요 ㅡㅡ 그러면서 하는말이

우리가 전화한게 11시인데 노래방 이용시간은 11시 반까지라며

우리가 이용하지못한 30분에대한 보상을 해주겠다며 우리보고 뭘원하시냐고 물어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라고요

저희는 도저히 기분이상해서 여기 못있겠다고 우리가 노래방때문에 이방을 잡은건데
노래방이 안되면 우리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진짜 아까 말했듯이 그냥 모텔에 지하에 노래방딸린게 전부입니다.근데도 15만원이나
내고 들어왔는데 노래방이안된다니..

그리고 전화한게 11시이지 우리가 그전에 들어왔으니까
그전부터 이용시간으로 따지는게 아니냐고 이런식으로 항의하니까

우리가 말할때마다 네네하면서 우리말은 한귀로 흘리고 지네말만 하는겁니다.

그땐 너무 열받아서 풍선도 다터트리고 가방 다챙겨서 나왔습니다.

카운터로가서 환불해달라고 하니깐 원래는 안되는데 점장님이 이번만 해주라고 해서 특별히 환불

해준다네요

근데 다른 6만5천원짜리 방은 우리가 이용도 안했는데 하자가 없다는 이유료 환불이 어렵대요

하.....또 열받아서 제가 언성좀 높였더니 여기 영업하는데니까 언성높이지 말래요
또 웃으면서 ^^

결국엔 우리는 소비자신고센터에 신고하겠다 했더니 알았다네요 끝까지 웃으면서^^

 

그사람은 이런일이 엄청 많았겟죠 이해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진상인가요? 저희 입장에서는 그근처에 다시는 가고싶지않아요

그방 다른사람한테 팔수도있었는데 첨엔 돈받아내려고 일부러 냅두고왔는데 후회되네요

 

그까짓 돈 못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치만 이런 서비마인드를 가진 업소는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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