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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남자친구 버릇고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띠동갑 남자친구랑 결혼을 생각하며 6년넘게 연애 중인 20대 초중반 여자에요

 

그동안 너무 고민이 많아 하나하나 쓰고싶지만  짧게 추려 글 올려봅니다.

 

 

1. 데이트 중, 대화 중, 스마트폰이 생긴 후 항상 스마트폰을 놓질 않아요.

  

 

대화 하고있는 중에도 카카오스토리 이런거 보고있구요.

 

전 옆에서 혼자 떠드는 기분이에요.

 

일 때문에 폰 사용하는 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친구와의 카톡이나 카카오스토리 같은 사용은 나중에 대화가 끝나거나 데이트가 끝난 후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2. 대화 중 말 끊고, 멋대로 생각하고 화내기

 

 

전 보통 대화를 할 때,  쉬운 이해를 위해 그 대화에 맞는 비유를 들어 설명 후 본론을 얘기합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한번도 대화가 힘들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구요.

 

비유를 들어 설명을 하기 때문에 친구들도 공감을 많이 해줍니다. (친구들이 직접 얘기해줌)

 

하지만 남자친구와의 대화는 너무 힘들어요.

 

비유를 하나만 들어도 될껄 보통 5개 이상씩 들어줘야 아주 조금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대화 중 본론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말을 끊고 화를 내거나 짜증부터내요. (전혀 나쁜 뜻의 대화가 아니였음)

 

그럼 대화가 길어지고 분위기가 험악해져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설명없이 본론만 얘기하면  더 싫어하구요.

 

 

3. 잘못해서 싸운 후 사과 제대로 안하기.

 

 

남자친구가 잘못해서 싸우는 경우, 전 왜 기분이 나쁜지 왜 싸우게 된건지 정확히 얘기하고

 

빨리 사과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도 그저 싸움이 일어나서

 

자기 기분이 안좋다는 이유로 너무 힘들다. 너무 지친다. 그냥 넘어가라. 속으로 삭혀라.

 

괜히 얘기해서 싸움만들지 말아라. 라는 얘기를 하고

 

결국엔    미안. 끝!   이러고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찌나 어이가없고 화가 나는지 .. 저만 이럴까요? 

 

진심어린 사과 한 번이면 끝날것을..

 

 

제가 이 모든 상황을 똑같이 해주면 복수한다하고 유치하다합니다.

제가 똑같이 행동하면 우리 사이 절대 좋아질 수없으니 참고 받아들이라 합니다.

 

훗날 결혼을 했을 때, 이런 문제들이 결혼 생활에 걸림돌이 될까  제가 낳을 자식들이

 

보고 배우진 않을까 걱정이돼요.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있는 현명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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