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글 봤으면 좋겠다진심으로 사과하고싶다..
정말 인연처럼 아니 필연처럼 둘이 살았던곳도 같았고 안경도 똑같은거 있었구정말 신기한게 많이있어서 놀랬지니가 외국에 공부하러나가서 많이 외로워서 그런건 알아근데 내진심은 그게아니였어
미안해이말 해주고싶어이렇게 글로쓴다고해서 니가 내 마음이 보이는것도 아니지만나지금 너무힘들다
내가 실수로 모르고 한말 때문에 하루만에 이렇게 연락끊기고난 군인이라서 너한테 연락할수 있는방법은페이스북밖에 없는데 넌 그것마저도 끊었어..내가 지금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없다
한국 와서 꼭 보자는말한국에서도 좋으면 사귀자는말그말 믿고 계속 기다리고있을께언젠간 만날순있다면 기다릴수있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기분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너가 그랬지
힘들때 사람버리는거아니라고그러니까 나한테 잘하라고 안버릴테니까
그런데 결국 내 잘못때문에 이렇게 됐네?미안하다다 자업자득이야정말 용서빌고싶다
지금도 근무 들어가면 혹시나 전화가올까 하고 매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있어혹시나 올수도있지않을까페이스북 매일들어와서 다시 돌아오지않을까나한테 와서 " 미안하지? 그러니까 더잘해 " 이렇게 말하는 니 모습이 내 눈앞에 선명하다
나 진짜 어제 많이 울었어너도 내가 한말듣고 많이 울었지미안해울면서 진짜 불안불안하더니 결국엔 이렇게 되는구나정말 후회한다후회하지만.... 이게 끝이라면... 널 잊을려고 노력해볼께그래도 못잊는다면널 기다릴께시간이 지나면 잊혀질수도있겠지사람은 잊을수있지만내 감정은 잊혀지는게아니야
너와 얘기했던 기억들이 이젠 추억으로 남고너와 같이 놀러다니자는말은 이제 희미하게 흐려지고내가 술마시러갈때 니가 애교를부리면서 나랑놀아줘라고 말할꺼라는그 목소리도 이젠 점점 잊혀져가고있다
23일동안 짧은시간이였다면 짧은시간이였지만내가 살아온 모든날의 행복보다 정말이렇게 23일이 마냥 좋았던적은 없었어.
이제 너의 곰돌이한마리는 볼수가없게 되버렸어리플레이따위도 없이이제 우린 서로 잊혀져 가는거야....다시 돌아왔으면 좋겟다는 생각 정말 수천번 수만번 했지만.. 내가 너무 큰잘못을해서 안온다는거알아자꾸 말 되풀이한다...
미안하고 못난 나 잊고 나보다 더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난 걱정하지마. 미안해정말미안해 내가 널울렸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만 같아미안해 정말 미안하다는말 이런 말밖에 못해서 더미안해
다음에 혹시라도 만나게된다면 그땐 이런실수안하고 행복하게 해줄께..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