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 넘은 나이 !!그동안 선도 많이 봤다. 셀수도 없다.![]()
올해 하고픈 일있어서 점을 봤다. 덤으로 결혼운도 봤다.
남자가 막 들어올 운이란다. 걸려든? 남자 모두 만나란다. 그중에 한명만 고르라고....
근데 2살 연하가 젤 적극적이다. 뭐 나도 그리싫진 않았다. 나좋다는데모^^;![]()
내가 머리숱은 안따지는데 연하는 대머리기질이 훤하다.ㅜ.ㅜ 아무리 안따진다했지만....![]()
암튼 2달정도 만난것 같다. 주말에만 것두 밤에 서너시간정도....사정상
첨엔 주말마다 퇴근시간에 맞춰 데리러 오는게 좋았고 고마웠다.
근데 주말마다 이남잘 만나야한다는게 은근히 쓰트레스로 변하기도.....
아직까지 손한번 안잡았다. 내가 기횔안줬다. 사실 편하다는 점 빼곤 이성적으로 끌리질 않는다.
누구말대로 액숀에 변화를 줘야하는걸까? 손잡고 키스하고????아우 민망시러 ㅋㅋㅋㅋ
암튼 고민 나름대로 많이 했다. 성실하고 노력하고 착하고 나밖에 모르고 뭐 별남자있겠냐 싫지는 않으니깐 결혼할까?하고.....남자애 부모님 두분 금실좋게 잘사시고...
더이상 뭘바랄까 결혼하자....하지만 편안한 점 빼곤 도무지 이성으로 느껴지질않는걸 어쩌랴 ..
나이가 어려서 그럴까 고민 암튼 겁나게 했다.
하루에도 팥죽끓듯 손바닥뒤집듯 맘이 왔다갔다.
그런데 어제 연봉을 알게 됐다. 말안하는걸 기여이 알아냈다.
모르는게 나을뻔 ㅜ.ㅜ 연봉이 1800 나보다 적다. 물런 직장생활 1년 남짓을 감안함 그런다쳐도....
실 수령액이 130여만원. 남자 용돈 한달에 30책정. 아파트 관리비내 공과금이내 이것저것하면 4,50만원나머지4,50만원 김치에 밥만먹고 살기에도 빠듯하다는 계산 . 집산다고 저축? 문화생활? 꿈도 못꾸겠더이다. 지금 다니는 수영도 결혼함 사치로 느껴지겠더이다.![]()
이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편하게 살아도 부족할 판국에 생계로 인한 고생 하고싶지않다 솔찍히....
평범한 직장인의 비젼? 별게 있으랴싶다. 안짤리면 다행이쥐![]()
이남자 부모님의 재정능력이 어느정돈진 모르지만 분명 재벌은 아닐터 ..물런 덕보고 싶은 생각도 없다.이정도 능력의 남자한테 시집갈려고 여지껏 공부한게 아니다. 난 아직 공부도 더해야한다.
남편 고생해서 벌어온 돈으로 공부하는 건 바라지도 않는다. 나 벌어서 석박사학위 받는건 괜찮지만 내가 꼭 벌어야 생계가 유지된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부모님의 기대치도 솔찍히 무시하고 싶지 않다.
그 남자 물런 한 5년 정도 있음 연봉3000은 되겠지. 그럼 그동안 모할까.
상대 부모님 내가 나이가 더많으니 1월에 결혼해 바로 애갖어야 한다고 중매쟁이 통해 언질한다.
그럼 앤 낳기만 하면 혼자 크냐구여...
이래저래 머리속이 멍멍~~차라리 2달전 계획대로 내 일하고 내후년에 대학원진학해 공부나 계속하리라 나름대로 정리한상태....눈에 콩깍지가 씌인것도 아니고....
결혼? 난 별로 연연해 하지않는다. 울엄마도 능력있음 안가도 된다는주의....하지만 늙어 외로우니 가야되지않냐고 가끔은 이야기하시기도.....
암튼 이혼사유중 경제적인 요인이 가장 높은 이마당에....돈 사실 무시하기 힘들다. 나? 재벌집딸은 아니여서 펑펑쓰고 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부족함 없이 살았다.
이별을 정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을 돈때문이라함 내가 넘 속물일까여? 아~~머리속만큼이나 횡설수설..
조언 부탁드릴께여...사실 헤어진다면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고민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