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리학교축제 놀러갔는데
원래 남자애 한명이 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안온다고 그래가지고 ㅡㅡ 옛날에 좀 썸탓던 여자애 한테 연락해서 둘이서
그냥 우리과 술집가서 술을 먹게 됬써용
(아 참고로 저는 휴학생2년차 여자애는 학교다니는학생)
이렇게 둘이 술을 맛있게 냠냠 하며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친구(제가 학교 여자애들 이 안불편해하는 친구?)같은 거라서
다른 대학교여자애들이 막 잘지냈냐 보고싶었다 이런저런애기하면서
우리 테이블 사람이 늘어갔음
분위기는 좋았고 여자애들은 10명 가량 정도가 됬음 그렇게 술을 먹다가
나는 여자친구(지금은 헤어짐) 한테 연락을 해야하기 떄문에
다른 여자애랑 핸드폰 베터리를 찾고 1시간동안 둘이서 놀다가 술자리로 돌아왔는데
아까 나랑 둘이서 술먹던 여자애가 자기 술 많이 먹었다고 막 그러는 거에용..
그래서 내가 막 혼자둬서 미안하다고 이러면서 개랑 같이 술을 재미나게 먹고있는데
근데 갑자기 이여자애가 어디나갔다오자 그래서
나갔어요 계속 걸었어요 어디론가 근데 갑자기 안더니 막뿨뿨 하면서 계속 그런거 있죠
다해봤을꺼라 생각함 막 껴안고 ㅋㅅ 하면서 어두운데서 우리둘밖에 없는곳에서
제가 원래 민페 같은거 안끼침...
그런데 분명 몇분전까지만해도 친구사이였는데 이러는게 이상해서
여자애 보고 나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깐 아무말없길래
나 사실 예전에 너 좋아했었어 그러니깐
여자애도 나 사실 좋아했었다고 그러는거에염 ^_^
그래서 내가 왜 말안했냐고 막 이런저런 애기를 하면서 다시 애가 좋아졌어요(참고로 원래 대학교1학년때 막 손잡고 다니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계속 뿨뿨를 했죠 그러다가 아까 안온다고 했던 남자애가 온다고 그래서
다시 술자리로 돌아가서 술을 먹다가 남자애랑 여자애랑 셋이 여기 저기 옮겨다니며 우리과나 다른과 테이블에 술먹으러 다니기도 하고 (인간성 같은게 좋아서 그런지 친구가 많음)
도중에 막 여자애랑 둘이 어디 나갔다 오기도 하면서 그렇게 새벽5시까지 술을 먹었음
이렇게 술을 먹다보니 남자애가 너무 피곤하다고 우리 애들이랑 자주갔던 모텔가서 자고 가자 그래서 여자애 데려다주고 가자고 말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저를 모텔까지 데려다 준다고 그래서 셋이서 같이 걸어 갔어요
(제가 좀 취했었음..)
그렇게 모텔에 도착하고 여자애가 xx랑 잘자고 조심히 가라고 모텔비도 다 계산해주고
자기는 이제 기숙사에 자러간다 그래서 내가 막 데려다 준다고 그랬죠
그래서 데려다 주로 걸어 가는길에 여자애가 좀 앉아있다 가자 그래서 앉아서 애기도 좀하고 뽀뽀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여자애 기숙사가지 잘 데려다 주고 저는 모텔와서 친구랑 기분좋게 잤듬!!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죠 잘잤는지 속괜찮은지
근데 어제 일이 기억이 안난대요//
!!?!?!?!?!/!?이게 어떻게 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어제 여자친구 있다고 한것 때문에 이러는건가?? 아니면 챙피해서 그러는건가?
내가 갑자기 싫어 졌나? 진짜 술기운 떄문에 그랬나?
막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길래 그냥 채념후 아 그럼 해장잘하고 나중에 또 보자고하고
여자친구(헤어진)를 부평에서 만나고 이것저것 하다가 집으로 옴
근데 2틀 정도 있다가 여자 애한테 연락이 와서 연락하다가 씹었는데
또 다음날에 연락이 온거에요 보고싶다고 그래서 나도 보고싶다고 그랬죠
이렇게 계속 하다가 결국엔 난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라 어영부영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연락을 끝을 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여자친구랑도 헤어졌어요 뭔가 죄책감 같은게 들어서
근데 다음주에 어쩌다보니깐 그여자애랑 만날것같은데
이 여자애가 날 좋아하는 걸까요??
고백할까요 ??
내가 이여자애한테 잘해줄수 있뜰까요??
그리고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행동같은것도좀 말해주세요
저랑 사귀던 애들은 저보고 다 장난감 취급받는것 같다고 그랬거든요 제가 장난기가 많아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예전에 이애를 좋아하던 감정이 아직 남아있음
욕은 사절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