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쓰!!!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
더운걸 못참는 성격이라... 일년내내 겨울이길 바라는 사람임...^^
오늘 짧게 .. 호러가 아닌 엽기를 주제로 수다를 떨고 싶어서 글을 씀.. ㅋㅋ
난 이런일 겪으면 자꾸 누군가에게 얘기를 해주고 싶음..
바로 본론!
어김없이 출장!! ㅋㅋ 이번 출장은 창원으로 4명이 갔음! 남자 넷! 정말 ... 할말없는 조합임..ㅋㅋ
나는 지극히 평범한 남자라 .. 당연히 남보단 여가 좋음 ^^
남자 4명이서 우울하게 휴게소에서 밥먹고 우울하게 편의점가고.. 이런 모습을
상상해보면 내 기분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줄것이라 믿음...ㅋㅋ
아무튼 ..!! 간만에 단체 출장이라 나를 포함 우리 직원들은 신나서 숙소를 알아보았고
싼값?에 복층 무인텔을 잡게 되었음..!! 1층에는 포켓볼대가..!!! +.+
그쪽이 온천으로 휴양지가 조성된 지역 같아서 그런지.. 주변에 모텔이 조금 모여 있는
그러한 동네였음 !
사실 처음에 모텔주인 아저씨가 11만원을 불렀음 ..
난 본능적으로... 깎고 싶었음... ㅠㅠ
..불쌍하게 남자들만 4명만 간다는거에 만원 DC성공........단골이라는 근거 없는 이유로 만원 추가 DC 성공.......장사하는 분들에겐 죄송.....ㅠㅠ
기분좋게 방에 들어섰음...
우와..... 대박 좋음!!
우리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사가지고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했음
복층인데 2층에 침대가 있어서 2층에서 영화를 틀어놓고 옹기종기 앉아서 맥주를
홀짝홀짝하면서 영화를 시청했음
영화 제목은 ' 컨져링 '
순식간에 방안은 20대(나) 30대(둘) 40대(한명) 의 남자 비명소리로 가득찼고 ,,ㅋㅋㅋㅋㅋ
40대(한명)은 더이상 못보겠다고.. 쥐쥐를 치고 귀막고 잠에 드셨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끝까지 악악!! 악악!! 대며 영화를 감상했음 ...ㅋㅋㅋㅋ
그런데 맥주가 다 떨어졌고... 막내인 나는 ..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가야 했음... ㅠㅠ
그런데..... 거기 무인텔이 계단이 엄청 좁음..
그리고 1층이 개인주차장이고 2~3층이 방인..(2층은 독실,3층은 복층) 그런구조임
그런데 신발을 신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우리 밑에층을 지날때 ...
우리 밑에 층에선 아주 불타는(?) 중이었음.. ^^*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렸음...ㅋㅋ^^
므흣하게 걸어내려오는데.....
갑자기 듣다보니 ... 소름이 쫙.....................................
내가 잘못들었나?......
두명의 남자목소리만 들었는데.....? ........
컨저링을 보는 우리층보다.....
밑에 층에서 더욱 충격적인 실화가 펼쳐지고 있었음 ...
혹시 .... 주인아저씨가 우리도.... 그렇게 생각을....?? 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