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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냈는데.. 회사분위기가 이상하네요

흠흠 |2013.10.29 00:58
조회 5,398 |추천 0

 

여자들만 20명있는곳에서 일합니다.

 

23살인데 20살에 입사해서 3년 경력 딱 채우고 사직서냈습니다.

 

직종을 바꿔보려고 공부중이구요

 

무엇보다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여기저기서 뒷말도 많고

 

무리지어서 일하고 암튼 그런곳이네요..

 

협동심 이런건 뭐 바라기엔 영 글러먹은곳이고

 

저도 여자이지만, 남친이 직장사람들 진짜 이상하다고 빨리 때려치라고한지가 1년이 넘어가네요..

 

사실 직장동료중에 나이가 10살차이도 나는 선배님들도 있고 저랑 같은 나이도있고

 

서로 많이 의지하며 지내오긴했는데 아무래도 여기서 더 있는데 아닌것같아

 

사직서 내고 좀 쉴려고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확 멀어진 느낌이네요...ㅋㅋ

 

특히 많이 의지해왔던 선배님들이 확 멀어진것같은 느낌..

 

밥먹을때도 잠깐 어디 나갈때도 항상 절 달고나가던 선배들이

 

저만 쏙 빼고.. 아.. 이 무슨 왕따당하는것도아니고

 

원래 퇴사할때 다들 이런가요..

 

아직도 퇴사할려면 2주가량남았습니다. ㅠ ㅠ 아진짜 미치겠네요

 

내가 뭐 잘못한거라도있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뭐 이야기했던 시간조차가 없네요.

 

시기가 사직서 냈을때 부턴데.. 원래 다 이런가요?

 

원래 퇴사하면 얼마 못있으니까 밥사준다는둥 커피사준다는둥 이러면서 같이 챙겨주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뭐 조직에서 배신한것도아니고.. 참 모르겠습니다.

 

미래를 위해 사직서를 낸건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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