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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통금인 26살 남친

ㅇㅇ |2013.10.29 17:40
조회 148,346 |추천 24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흔녀입니다.


남자친구는 26살이구요 만난지는 반년 정도됐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학교를 온지라 기숙사에 살고 있는데 남친은 통학을 합니다.


근데 26살, 군대도 다녀왔는데 11시인 남자 있나요?ㅠ


둘다  취업준비중이라 자주는 못놀지만 둘다 술을 좋아해서 가끔 술 마시고 합니다.


근데 11시가 되면 집에서 전화 오기시작하고 전화에 문자에 어디냐 왜안오냐 빨리 와라 연락이 계속와요.

진짜 외박은 안되서 여행은 꿈도 못꾸고요 어쩌다가 큰맘먹고 새벽 한두시에 들어가는게 다입니다

굳이 밤늦은때 만나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여유롭게 밤에 술한잔도 하고 싶은데 매일 열한시에 들어가야 하고 ...그게 좀 서운하고 힘든게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여자도 아닌 남잔데ㅠㅠ 구속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ㅠㅠ

집안에 문제가있는건 아니구요 유복한 집안에서 밝게 자랐지만 집안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에요.

집에서 이렇게 걱정할만큼 뭐 어디 이상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ㅜㅜ

이제는 집에서 자꾸연락오고 그러는게 저까지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오후 일찍 집에 보내는게 차라리 속 편해졌습니다.ㅠㅠ

이런경우 보신적 있나요?ㅠㅠ

통금처럼 집이 보수적이어서 일이 정말 많았는데 간략히 적었습니다ㅠㅠ속이 턱턱막힙니다ㅜㅜ


추천수24
반대수82
베플170|2013.10.30 18:56
많지. 11시는 좀이른감이있긴하지만 , 12시넘어서는 부모님이걱정하시는건 당연한거다. 세상험한데 . 집에오든말든 전화 한통안하고 태평한게 더좋은거겠니.. 그동안남친이 성실하게 부모님말씀잘듣고살아왔다는 증거지. 남친말을믿음되지 남들한테물어볼게뭐있어
베플최지수|2013.10.30 18:46
연애하기에는 충분한 시간 같은데요...
베플유미언니|2013.10.30 18:44
통금 당하는 본인도 힘들어요 ㅠㅠㅠㅠ 집안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이부분에 대해선 누가 잘한다 잘못한다 따질것이 아니라 통금있는 사람에게 맞춰주고 못맞춰줄거 같으면 그냥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대부분 여자집의 경우 결혼하면 통금 풀립니다 ㅋㅋㅋㅋㅋ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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