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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세요?-45-

빵순이 |2013.10.30 00:13
조회 12,619 |추천 48

댓글 추천 항상 감사드려요 방긋

앞에글 대댓글은 틈틈히 다 달아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 ! 안녕




지금부터 쓰면 12시안에 쓸 수 있을런지..




전 아직도 카페입니다..핳




케익 주문도 밀리고 또 좀 특별한 주문도 들어와서

밤새 열심히 작업해야 할 듯 싶어요 ! 파안

그래도 좋아서 하는 일이니 피곤하지만 즐겁네요 ㅋㅋ짱





그래도 이렇게 약속지키러 왓으니 ! 12시 넘어서

이 글이 올라가더라도 이해해...주..주..실거죠~? 부끄





음스체 섞어서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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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짧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ㅜㅜ

다음편에는 길~게 써드릴게요 핳





#




음..이번편은 간단간단 짧게짧게

정~말 소소한 일상을 한번 .. 만족





오빠랑 3년가까이 사귀면서도

많이 느낀거지만

물론 지금도 !!






오빠는 참 무의식중에 제 손을

그렇게 쪼물닥쪼물닥 거림 ㅋㅋㅋ





음..

예를들면




예전에 둘이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오빠가 손으로 제 손 전체를 감싸서

마사지 하듯이 꾹꾹 누르길래

쳐다보니깐




그냥 일상적인 얼굴로 "왜?" 방긋




이러길래 다시 티비로 시선을 돌렸음 ㅋㅋ

딱히 뭐라 할말이 없었기에..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이번에는 손에 깍지꼇다가 풀었다가

꼇다가 풀었다가 ㅋㅋㅋ





괜히 티비에 집중이 안되는 거임 !!

저 티비볼때 좀 예민한녀자..




아..! 밥먹을때도 !ㅋㅋㅋㅋㅋ밥

(사실 이때가 예민 피크 짱)




그래서




"오빠"





하고 부르니깐 쳐다보길래




"왜 자꾸 제 손 못살게 굴어요 ㅋㅋ"




이러니깐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뭐가~?"





이러길래 제가 똑같이 오빠 손잡아다가

똑같이 쪼물닥 쪼물닥 거리고 깍지 끼고 ㅋㅋㅋ




하면서




"왜 이렇게 하냐구요~"




이러니깐 "아~"



이러더니 웃으면서




"학학핳학학 버릇인가바"




이러길래 그냥 따라 웃으니깐




새삼스럽게




"왜 싫어서?~"




이러길래




"싫으면 만지지도 못하게 하죠!"




이러니깐




웃으면서 또 손잡길래 궁금해서 물어봤음 ㅋㅋ





제가 하는일이 솔직히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반죽이라던가 뜨거운 오븐이라든가

손을 많이 쓰는 일이기 때문에




손에 굳은살도 많고

덤벙거리는 성격 탓에 흉터도 되게 많아요.. ㅜ 슬픔




그래서 여자손 답지 않게 보들보들 한게 아니라

막 거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톱도 청결이 중요하니 항상 짧게 ! ! 못난이 손톱 핳




피부는 또 많이 하얀편이라

화상 입었던 흉터도 더 잘보이고 ~




손만 보면 인생 겪을꺼 안 겪을꺼

다 겪어본 손이랄까..? 만족





무튼 제가




"손 안 꺼칠꺼칠해요?"




하고 물어봤는데 바로




"응 꺼칠해"




하고 단호박 처럼 말하는게 아니겠음!?

원래 이런 상황에 연인이면




"아니야~보들보들해!"




이렇게 말하는거 아님?ㅋㅋㅋㅋ

물어보고도 제가 당황해서



"네?"



이러니깐




웃더니 제 손등 쓰다듬으면서



"꺼칠꺼칠 한데?"




이러길래 괜히 서운해서

오빠 손등 찰싹! 때리고 손 빼면서

꺼칠한 손 만지지 말라며 ㅋㅋ




괜히 씅내니깐 쳇

능글 맞게 웃으면서




"학핳학학 왜~ 나 원래 이런손 가진

여자가 이상형이야 ㅋㅋ"




이러면서 손잡더니



"터프하고 좋은데 뭘"



이러길래 그냥 "됬어요~"



이러니깐




오빠가 갑자기 진지하게 ㅋㅋ



"손 꺼칠꺼칠 하고 흉터 많아도

다 너가 하고싶은일 열심히 해서

그런거니깐 이 손도 이뻐보여"




이러길래 ㅋㅋㅋㅋㅋ




괜히 오그리토그리 하고

부끄러워서




저도 모르게 '고마워요' 라고 함 ㅋㅋㅋ

그러니깐 오빠도 뭐가 고맙냐며 웃고 ㅋㅋ




사실 요 못난이 손이 참 안 그런척 했지만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 였는데

지금은 뭐 요론 손도 그냥 좋네요 ..핳만족






그리고 나중에 물어보니깐

저랑 사귀고 나서 테이트 할때나

손 잡고 있으면



뭔가 함께? 있는 것 같고 좋아서 항상

버릇처럼 손을 잡다보니 정말 버릇이 됬다며 !




그래서 제가 옆에 있는데도 그냥

손 안잡고 잇으면 허전해서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잡고 잇다며 ㅋㅋ






근데 뭐 이제는 저도 너무 익숙해져서

오히려 오빠가 안그러면

저도 신경쓰인다는..뭐..그런..핳 파안






여름에 한번 오빠랑 저랑 더운데도

그냥 무의식중에 손잡고 잇었나봐요 ㅋㅋ



이때 보름이랑 같이 잇었는데

보름이가 막

둘이 손바닥 사이에 금이라도 숨겨놧냐며 ㅋㅋㅋ




보는 사람이 더 덥다며

한번 혼난적도 있음...핳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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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달달하지도 않고....정말

사소한 거네요...으잌..!





사실 오늘 왜 때문인지 너무 바빠서

평소에 쓸 얘기가 많았는데

생각도 안나고 ..쓰자니 너무 길어지고...

그러면 오늘 안에 못 올릴 것 같아서..ㅜㅜㅜ

무리해서 쓰다보니 이런..재미없는..핳 실망





다음에 조만간 이번주 내에 시간 많이 남으면 길~~~~게

써드릴게요





항상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꾸벅) 안녕

이번 일주일도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 !


추천수4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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