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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세요?-48-

빵순이 |2014.04.14 01:36
조회 10,005 |추천 35

댓글 추천 모두 감사드려요 방긋

 

 

 

안녕하세요~~

 

 

요즘 카페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는지라

 

 

지금도 카페라는...하.....통곡

 

 

 

 

신메뉴를 개발중인데 이게이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요즘 힘들어요....핳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고 평생할

일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

 

 

신제한탄 ㅋㅋㅋㅋㅋ파안

 

 

 

 

오븐에 신메뉴 넣고 요렇게 글 쓰러왔어요~

 

 

 

 

피곤한데 자면안되니깐..

 

 

몸도 힘든데 오늘은 좀 싸운얘기를......<응?ㅋㅋㅋ

 

 

 

음스체 섞어서 쓸게여~~~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오빠랑 저랑 나이차이가 좀 있는지라..

 

 

저야 남자친구라고 해봤자 가끔?

등장해주시는 하얀 밀가루군과 ㅋㅋ

 

 

지금 나름 알콩달콩? 연애중인

오빠 딱 두명이 제 지금까지 인생중에

남자친구임ㅋㅋㅋㅋ

 

 

그중에 밀가루.....는 뽀뽀도 안하고

정말 순수하게 사겼으니

 

 

사실상 26년 인생  남자친구라고 할 수 있는건 오빠뿐 !!

 

!!

 

!!

 

 

!!

 

 

!!

 

 

어..왜 눈에서 땀이.........흡..슬픔

 

 

 

 

 

하지만 오빠는.....

 

 

제눈에는 잘생..잘생...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게 생겼고 직업도 선생님이고

그러니 자동적으로 공부도 잘했었고

그리고 성격도 저랑 이제껏 만났으니..

 

부처.....<....핳 방긋

 

 

 

 

 

 

여자친구가 저뿐일 수는 없잖아요 ?

 

 

 

네..여기서 부터 사건이.....

 

 

 

 

이제 오빠도 당연히 고등학교를

나왔으니깐 ?

 

동창회를 할텐데..

 

 

 

하..벌써 막 한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나이때쯤 되면

 

 

오빠말로는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다같이 모이면

정말 반갑고 뭐 그렇다고 합디다!! ㅋㅋㅋ

 

 

 

이제 이 사건을 먼저 짧게 요약하면

 

1. 오빠가 고등학교 동창회를 나갔음

2. 거기서 고등학교때부터 사겨서 대학초기 때까지

   사겼던 언니를 만나게됨

3. 그 언니 거하게 취하심

4. 친구들에 권유로 오빠가 집까지 데려다줌

5. 다음날 그 언니한테 전화가 옴 ^-^

6. 그 언니의 무한 애정이 시작됨

 

 

 

근데 이때 싸운게 좀 심하게 싸우게 된게

 

 

이 언니 때문도 있는데

 

 

이때 오빠한테 또 되게 심하게

연락하고 맨날 집에 데려다달라그러고

하는 여학생이 있었음 ㅜㅜㅜㅜㅜ

 

 

그러니깐 그냥 좀 예민 하던 시기?

 

 

안좋은 일은 왜 항상 몰아서 오는지..

 

 

 

 

무튼

 

 

 

 

오빠랑 저랑 같이 살기전에 얘기에요 ~

 

 

이 날도 다른날 처럼

현수는 퇴근하고 저 혼자 주방쪽 불만 켜놓고

뒷정리 중이였는데 당연한 일상처럼 오빠가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빠 한번 쳐다본뒤

 


"왔어요~?"

 

 

하고 계속 뒷정리 하니깐

 

 

 

오빠답지 않게 괜히 심술부림 ㅋㅋㅋ

 

 

 

"와 ~이제는 와도 그냥 왔어요? 하고 끝이네

 가야겠다 그냥"

 

 

 

이러고 나갈려고 하길래

 

 

 

후다닥 뛰어가서 되지도 않는 애교부리며

팔짱끼고 ㅋㅋㅋㅋㅋ

 

 

"손님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카운터 바로 앞 테이블에 앉혀줌 ㅋㅋ

 

 

그러니깐 오빠가

 

 

"그래 이래야지"

 

 

이러면서 앉더니 자기볼을 톡톡 치는거임 ㅋㅋ

 

아니...이싸람이..오늘따라 왜이러지?

 

 

좋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왠지 이날은 괜히 오빠가 더 잘생겨보이고 ㅋㅋ

왠지 어리광부리는게 또 기여워서

 

바로 뽀뽀해주니깐 좋다고

 

학학핳학학 웃고

저도 바보 처럼 흐흫헤헿ㅎ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뜬금없이

 

애정이 폭팔하는 날이였음 ㅋㅋㅋㅋㅋㅋ

 

 

 

 

 

 

 

 

은 무슨 앞으로 다가올 재앙에 신호탄이였음 버럭

 

 

 

 

 

 

 

그렇게 좋은 분위기로 뒷정리 마저 하고

 

 

 

뭔가 집에 바로 가기는 아쉬워서

카페에서 얘기하다 갈려고

차랑 만들어서 오빠있는 테이블로 가서 앉앗음 !

 

 

그렇게 그냥 하루 있었던일 소소하게 얘기하면서

있는데

 

 

 

제가 말했다시피 오빠한테 좀

집착하듯이 연락을 많이 하는 아이가 있었음..

 

 

 

뭐...사실 어리고 오빠느 진짜 학생으로만

보는걸 아니깐 신경을 안쓸......려고 노력했지만 ㅋㅋ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일단 여자니깐...막 질투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신경 쓰이고..핳

 

 

 

여러분도 저라면 그럴 것 같지 않나요?

아니라구요?

 

네  ! ! !

 

 

 

 

그래도 괜히 신경쓰여서 일단 여자니깐..

 

이날도 막 오빠한테 은근슬쩍

 

 

"오늘은 그 여학생한테 연락안왓어요~?"

 

 

이러니깐 오빠가

 

 

 

"왔지"

 

 

이러는거에요 ㅋㅋㅋ

뭐지 더 당당함은 에헴

 

 

 

그래서

 

 

 

"뭐라고 왔는데여~!?"

 

이러니깐

 

 

"밥사달라고"

 

 

이러길래

괜히 심통나서

 

 

 

"그 여학생은 오빠가 부잔줄 알아요?

 맨날 밥사달래..집에 데려다달라그러고

 아니 기름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그래서 사준다고 했어요?"

 

 

 

이러니깐 막 오빠가 씩 음흉 웃더니

 

 

 

"왜 왜 질투하는거야? 설마 19살한테?

 에이~학학핳학학"

 

 

이러면서 놀리길래

 

 

그냥  "아.."

 

 

이러니깐

 

 

웃으면서

 

카톡 보여주는데

 

 

 

 

그 여학생이 막

 

앞에 다른 내용 카톡 몇개씩 보내고

맨 마지막에 밥사달라는 식으로 보냇는데

 

 

오빠가 앞에 카톡도 답장 하나도 안하고

마지막 밥사달라는 카톡에

 

 

'돈없다'

 

 

이렇게만 보낸거임 ..

 

 

 

그거보니깐

 

 

 

괜히 뿌듯 만족

그런 철통방어 바람직함 짱

 

 

 

 

그거 보고 좀 안심되고 ㅋㅋㅋ

또 금새 기분좋아져서

 

 

 

의자 질질 끌고 오빠 옆으로 가서

앉아서 오빠 어깨에 기대고

 

 

"헤흐흫ㅎ..."

 

 

이러니깐 오빠가 좀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진짜 신경안써도되 알지?"

 

 

이러길래

 

 

"신경안써요~~~~~~"

 

이러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니깐

그냥 웃으면서

 

 

"그래그래~"

 

 

이러면서 제 왼손 잡아다가

막 조물딱 조물딱 마사지 해주는거임 ㅋㅋㅋ

 

 

 

아니 요 남자 오늘따라 왜이리

이쁜짓 하면서 자기어필 하는겨 ㅋㅋㅋ

 

하고

 

 

그냥 왼손으 오빠한테 맡기고

오른쪽손으로 오빠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유명한

 

 

"까톡"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하던 게임이 살짝 일시정지 됬다가

다시 재생됬는데

 

 

 

난 보았도다

잠깐 일시정지된 순간

 

 

 

처음본 여자이름을 가진 사람이

 

 

"자?"

 

 

라고 보낸 까톡을 !!!!!!!!!!!!!!!!!!!!!!!!!!!!!!!버럭

 

 

 

 

하지만 우선 침착하게 하던 게임을

마무리 짓고<...ㅋㅋㅋㅋ

 

 

 

오빠를 한번 쳐다봤는데

자기 핸드폰에 까톡이 오던 말던

그냥 제손 계속 조물딱 거리면서 마사지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게임을 마치고

까톡방을 들어감

 

 

그냥 이 여자이름을 소희라고 하겠음

이유는 아무 이유없어요 ㅋㅋ

 

 

그냥 딱 생각나는 이름이 요것 밖에없어서..핳

 

 

 

무튼

 

 

들어가보니

 

 

이거이거..카톡을 한두번 주고 받은게

아닌거임 ㅋㅋ

 

 

하...화가난다........쳇

 

 

 

 

오빠는 카톡을 많이 보낸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답은 해주고

씹지는 않는 그런..

 

 

이 여자는 아주 그냥 카톡 남발이고..

 

 

 

 

그리고 이때 시간이 11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였는데

 

 

11시에 여자한테 오는 "자?" 은

 

 

 

참..별 생각을 더 들게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순간 뭔가 속에서 울컥 하는게 올라왔지만

침착하게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한테

핸드폰을 넘겨주면서

 

"카톡왔어요"

 

 

하고 줌

 

 

 

그러니깐 오빠가 핸드폰을 받지도 않고

 

 

"누구한테?"

 

 

이러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그냥

 

 

"오빠가 봐요"

이러면서 핸드폰 테이블에 올려놓고

오빠 어깨에 기댔던 몸을 똑바로 세우고 앉음 ㅋㅋ

 

 

 

그러니깐 오빠가 핸드폰 집어다가

 

보더니

 

 

 

뭔가 표정이 되게 복잡미묘? 하게 바뀌는데

그걸 보고있으니깐 갑자기 불안해지는거에요

 

 

그러고 한동안 침묵이 흐르고.....정.적

 

 

 

이때 제가 먼저 아무말도 안했던 이유는

그냥 지금 이 상황을 가지고 뭔가를 추측해서

말하기에는 오빠를 많이 믿었고

 

 

딱히 뭐라고 말을 꺼내야 될지 몰르겠어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먼저

 

 

"예진아"

 

 

이러길래

 

 

왜 부르냐는 듯이 쳐다보니깐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지?"

 

 

이러면서

 

 

두손으로 제 머리 감싸더니 자기랑

눈 마주보게 하고

 

"나쁜 생각 할려고 하지마~"

 

이러면서 장난 칠려고 하는거임 ㅋㅋ

근데 전 뭔가 안좋은 느낌이 뙇 !!!!!!
들었기 때문에 전혀 장난칠 기분이 아니였음..

 

 

 

 

 

 

그래서

 

 

하지말라고 할려고 하는데

 

 

"~~~~~~♪~~~~~~~~~"

 

 

 

오빠 핸드폰이 울리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거짓말안하고 둘다 동시에

핸드폰을 쳐다보니깐

 

 

그 까톡에서 본 이름이 떠있는거임 ㅋㅋㅋ

 

제 느낌으로는 99%

까톡을 보냈는데 오빠가 읽고

답이 없으니깐 전화를 걸은 것 같았음 ㅋㅋ

 

 

 

 

 

 

이때 전화벨이 울리니깐

 

일단 성빼고 '소희'라고만 저장되있는게

신경 쓰였음..

 

 

오빠가 원래는 전화번호부 저장할때

거의다 성 붙혀서 저장하는데

 

으.......깊은 울컥함... 통곡

 

 

 

 

오빠도 이때 전화가 오니깐

전화까지 할 줄은 몰랐는지

 

 

먼가 당황한 표정이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마 이때 되게 정색했었을 거임 ㅋㅋ

 

"전화안받아요?"

 

이러니깐

 

 

오빠가

 

 

"안받아도되 중요한 전화 아니야"

 

 

 

"너가 지금 뭔가 오해 할 수 도 있는 상황인데"

 

 

이러면서 말을 하는데

 

뭔가 변명을 시작할려는 것 처럼 들리는거임

 

 

 

그래서 그냥

 

 

"됬어요 별로 신경안써요"

 

 

하고 넘어갈려고 했음

뭔가 깊이 알기에는 느낌이 싸하고 불안했어요..

 

 

 

제가 저러면서 고개 돌리니깐 오빠가

 

 

제손잡고

 

 

"예진아 나 봐바"

 

 

하고 말하기가 무섭게

 

 

또 까톡이 울리고...

 

 

 

바로 고개 돌려서 테이블위에 핸드폰을 보니깐

 

 

 

'재원아"

 

 

하고 오빠 성빼고 이름만 다정하게 온거임

 

 

 

그 순간 진짜 표정 확 굳어지고 오빠도

막 "후..."

 

 

이러면서 한숨쉬는거임 ㅋㅋ

 

 

 

그래서 순간 막 속에서 울컥해서 오빠한테

뭐라 말할려고 하는데

 

 

 

뭔놈의 성격이 그렇게 급하신 여자분이신지

바로 전화벨이 또 울림

 

 

 

 

 

 

 

 

-----------------------------------------------------------------------------

 

 

 

쓰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

 

사실 오븐 타이머 울린지 꽤 됬는데 중간에 끊기가 애매해서..

계속 썻어여..핳...방긋

 

 

 

오늘 올 수 있으면 좀 잇다 밤에 또 올게요 ㅎ ㅎ

 

 

 

 

아 !  항상 댓글 써주시는 분들

제가 대댓글 맨나맨날 못달아드려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아시죠..? 부끄

 

 

 

진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 케이크

한조각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은 기분이에요..핳

 

 

 

무튼 ! ! 기다리시는 분들이 이..있을진 모르겠지만

밤에 시간되면 올게요 ~ ㅎㅎ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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