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식당이 다있나요?
회사직원들이랑 회사근처 가끔가는 식당이 있어요
음..김치찌개.보리밥된장찌개..등등 그냥 일반 음식점이예요
어떤날은 손님이 거의 없고 어떤날은 손님이 가득차서 바쁜날이 있더라구요
홀에는 아저씨 한분이 서빙이랑 계산등 하시고,,주방에는 아줌마 한분인가,,두분인가 계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는 항상 예약하고 가거든요..
그래서 저희 회사이름도 잘알고있구요
거기 처음 오픈했을때부터 다녔거든요..
초반엔 한달에 15회이상은 갔었구요
지금은 한달에 2~3번정도..가는거같아요
한달에 한번도 안가는날도 있겠죠~
평소에 순두부찌개를 즐겨먹었는데
순두부가 타서 탄맛난적도 있었고
순두부에 간이 안되어서...밍밍한적도 가끔 있어요
그런음식이 당첨되는 직원에 따라 바꿔달라고하는사람도있고
그냥 먹는직원도 있었어요
그렇다고 절대....절대.... 맛이 조금...이상해서 얘기한적은 단한번도 없어요
심각하다고 느낄때만...한두번있었던거같아요.
근데..오늘!!!!!!!!!!!!
김치찌개2인분이랑,,돼지두루치기랑 공기밥2개를 시켜서 4명이서 갔어요
예약을 하고 갔는데 저희 자리에 다른분들이 앉았다면서..다른빈자리로 안내하더라구요
오늘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음식이 나왔어요
김치찌개를 먹는데 탄맛이 많이 났어요
그래서 탄맛난다고 다른직원꺼에도 탄맛나냐고..얘기하니...그직원꺼는 괜찮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김치만 건져먹으면서 그냥 있었죠
옆에 직원이 탄맛이 많이 나냐면서...
한숟가락 떠먹더라구요...그러면서...아니 이걸 왜드시고 있냐고..바꿔달라고 해라더라구요
그래서 됐다고,,그냥 먹으면된다고 했는데...다른직원이 또 먹어보더니...좀 심한데요~~그러면서
사장님을 부르더라구요(홀서빙하시는 남자아저씨)
탄맛난다고 얘기하니...가져가시면서...다시 해주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밥먹다가...기다렸죠
좀있다가 아저씨가 지금 주방에 다른손님들 음식이 불위에 올라가있어서...못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뻥하니..어이가 없었지만...알겠다고했죠...
다른직원꺼 갈라먹었어요
다먹고...직원이 계산하러갔어요
김치찌개 5천원하는데...5천원을 다빼줄줄알고..5천원아니냐고 하니..아저씨가..공기밥은 드셨잖아요...그러면서
4천원만 빼줬데요..그래서 다른말 안하고 돈주고...뒤에 아줌마가 빨리 계산해달라고 재촉하는바람에
영수증을 받는걸 깜빡하게 그냥 나왔어요
그러다..다시 들어가서 들어가서 영수증 안받았다고하면서 현금영수증 해달라고했어요
아저씨가...메뉴변경해야한다고..첨에 시켰던거랑 틀려서...어쩌고..하시더래요
그래서 직원이 아까꺼 취소하고 다시 주문한걸로해서 영수증 발행해주시면안되냐고 했다네요
어쩌다 저쩌다....결국은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서 가지고 나오면서
네~~앞으로 다시는 안올께요...그러더라구요
밖에서 기다리는 우리는 뭔일인가싶어서 왜? 그러냐고했더니
그 주인아저씨가...""앞으로 ****(회사이름)는 안왔으면 좋겠네요""
그랬다네요..그래서 울직원이 나오면서...네!!앞으로 안올께요...그랬다네요
그러면서 직원이 어이없어서 분을 못참고...지금 체한거같다고 난리예요..
저도...좀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어떻게 주인이..그것도 서비스업을 하시는분이....아무리 손님이 맘에 안든다고해도..어떻게 오지말라는 소리를 할수가 있나요?
뭐 식당주인이 특정손님에 한해서...거부할수있다고는 하지만..우리가 오지말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무식한 행동도 한적없고
이제까지 오지말라는 식당은 첨이라..황당하네요
울직원은 아직도...분해서 어디다가 신고해야하냐며....난리예요
신고할곳은 없지만서도...참....어이없고 황당하고 점심먹고 기분드럽기는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