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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모르겠다

seung |2013.11.01 01:40
조회 364 |추천 0



22살때부터 사겼던
내 남자친구와 나의 현재 이야기입니다.

간결하게 적기위해 습니다체는 생략할께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와 내가 사겼던 4년이란 소중한 시간을
내가 모두 깨어버린것 같아 너무 후회스럽고
내 자신이 원망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너에게 내 옛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을 하기 조차
너무 미안했고, 그래서 하루 이틀 미루고 말을 안했던게 나는 이렇게까지 마지막이 찾아 올줄은 몰랐다.
이러나 저러나 나는 변명이다.
그렇다. 변명이지 말할것도 없이 변명이다.

부여 상황을 설명하자면
나는 옛남자친구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
엣남자친구의 직업이 보험컨설턴트였고 난 예전에 보험을 들어주었다. 개인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이친구가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게 되었으며 나는 보험증서를 받기위해 이친구를 만났다. 남자친구에게 추후에 말하려고 했으나 그전에 먼저 남자친구가 알게 되었고 이것에 대한 굉장한 믿음이 깨어졌다고 한다. 물론 나도 이해못하거나 내 남자친구가 이상하다. 라고 생각지 않는다 절대
그냥 내가 잘못했다.
현재 2년동안 장거리 연애중이라 더더욱 신경을 쓰고있는데, 내가 믿음을 저버리는 행동을 한것에 대한 상당한 배신감과 믿음이 깨졌다고 한다.
내가 백번 만번 잘못한 사실 인정한다.
절대 헤어질 마음 나는 없고 이기적이지만 내가 미친듯이 믿음줄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빌어도 봤고 정신차려 얘기도 해봤지만 씨도 안먹히는 상황이라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어떻게 해야 되돌릴수 있을까
아니 되돌릴순 없겠지만 내가 어떻게 해야 이 남자를 잡을수 있을지 방법을 잘모르겠다.

아직 얼굴보고 얘기한게 아니라
내일 찾아가보려고 한다 그럼 좀 괜찮을까
싶다가도 자꾸만 성격에 맞지도 않는 모진말을 나한테 하나둘 퍼부으니 자신이 없어지는건
사실이다...


남자들의 마음을 잘알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내가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은 읽지 못하는것 같아 내가 자꾸만 어리석게 느껴진다.


마음을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 해서
적기 시작한 글인데, 좀 도움을 얻고자 해서
적기 시작한 글인데 마무리를 지으려는 지금
드는 생각은 내 소중한 사람에 대해
내가 가장 잘알아야 하는게 정답인데
여기에다가 주저리주저리 말만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지금은 나도 모르겠다가 정답이다.
어떻해야하지 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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