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5살 먹은 여자사람입니다.
10월이 끝나고, 급여도 들어오고, 월말 결산 및 예산 짜다가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글쓴이 돈이 음슴으로 음슴체...
글쓴이 세금에 연금에 잡다한거 다 빼고
한달 급여 실수령액이 182만원임
올해 독립을 위해 보증금 마련을 관계로 어머님께 1500만원의 빚이 있음
다 내돈이다 저금이다 생각하고 다달이 80만원씩 갚아가고 있음 (그래서 별다른 저축은 안함)
하여 내 수중에 들어오는 실제 돈은 102만원임
이걸로 예산을 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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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10 보험료(실비, 엄마가 들고 계시다가 나 취업하면서 줌)
50,000 동생용돈
30,000 모임회비
280,000 월세
75,000 폰요금
67,000 교통비
126,000 점심식대
40,000 각종공과금(수도세,전기세,가스비)
100,000 데이트(남자친구는 150,000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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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남는 돈이 대략
132,590원 정도 됨
이걸로 아침이랑 저녁밥이랑 해결해야함
뿐만아니라 글쓴이 여자임 ㅠㅠ
아무리 사치를 안하려고 해도 화장품은 사야함 ㅠㅠ
예쁜 옷, 편한 신발 사고 싶지만 분에 넘침... 못삼...
폰요금도 15,000원 할인 받아서 저 가격.. (갤놋2를 비싸게 구입..돌이킬 수 없음)
점심 식대도 하루 6,000원으로 계산 (요동네 밥값 비쌈)
돈은 버는데 돈을 버는것 같지 않음...
친구를 만나고 싶어도 돈 생각이 먼저 듬 ㅠ 적게 써야 만원, 만오천원인데...
돈을 안쓴다고 하기엔 난 지금 한달에 102만원이나 쓰고 있음..
내 지출에 어디가 잘 못 됐는지 나 잘 모르겠음
알뜰 살뜰 아껴 쓰는거 좋음
근데 나 아직 어리다는 생각에 이거 저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음 ㅠㅠ
지금 나이 아니면 못 할 것이 더 많다는 생각에 욕심이 생기는 것도 있음...
어쨋든 돈이 필요함 ㅠㅠ
톡커분들 도와주세요...ㅠ
어디가 잘 못 됐을까요?
흥청 망청은 아니더라도 ㅠㅠ
만 원 이만원에 끙끙대면서 살고 싶지 않은데... 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