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생각드는데로 썼다가 마음 다스리고 다시 정리합니다.
서비스직을 하고 있는 여직원입니다.
사회생활을 해보니 일의 힘듬을 알게되고
그 어떤 일이든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도 있고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됬지요..
그러면서 손님으로서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하는대로 되지 않고 문제가 생겼다 하면
손님의 입장으로 화가 날 수도 있고 기분 나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앞에서 들리게 어떻다는 말을 하는 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히 곤란한 상항이고 급하다는게 보이실텐데..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고.. 잠시 기다리셔야 했을 뿐인데..
물론 제가 급해서 공손히 상황설명을 하지 못했고
급한 상항이 생겨 잠시 기다려 달라고 급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싸가지 없다는 말... 처음 들은 것 같네요.
순간 화가 나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그럴 성격도 못되고
직원과 고객이기에 화를 참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상황 설명을 다시 하고 고객대응을 했지만..
결국은 눈물이 나와버렸네요..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떨리는 목소리로 상황 설명을 했고 고객이 간 후에
결국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발.. 앞에서 그런 말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직원이 그런 얘기 들었다 했을때 기분 상했겠다 싶었지만..
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기계 돌아가듯 딱딱 제대로 돌아가기가 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회사문제든 그 누구 문제든 내 잘못이 아님에도 고객을 상대하기에
뭐라 듣는거.. 그게 일의 일부이기에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저도 뭐라 듣지 않고 일하고 싶습니다.
조금은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잘못이 있으면 그 때 질타를 하셨음 합니다.
단지 지금 기분 나빠졌다고 쉽게 말꺼내지 마시고....
내 말 한마디, 내 행동 하나가 나를 만드는 건데..
너무 쉽게 행동하고 말하고들 하십니다.
일하면서 느낀게..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성격 급하시고, 너무 쉽게 행동하시고,
그러나 또 아는 것도 불안감에 다시 확인해보셔야하는
그런 분들이 꽤 되신다 생각됩니다.
한번 더 보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다듬고
준비는 하되 불안해 말고 자신감있게 살았음 싶습니다.
저도 참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서 노력중인데..
사람들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상처가 되는 말은 되도록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생각이 들어도 말로 내뱉지 마시고 이해하는 노력 해주시면
오는 행동이 고운데 가는 행동도 곱게 되지요..
비도 오고 울적하네요..
그래도 살아서 행복하기에 열심히 살려하고 있는데..
세상이 참 무서운 면도 많아요...
고객으로 인해 웃고 울고 합니다.
직원이 고객을 웃게끔 노력을 해야하는게 마땅하겠지만
고객도 조금은 배려 해주시면 서로 윈윈임을 아셨으면 하네요...
추신. 물론 뒷담도 나쁘지만 화를 풀어야 한다면 상대 모르게 해주세요.
모르는게 약일 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