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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포남자친구

kkkkkkkk |2013.11.02 23:39
조회 776 |추천 0
오늘 처음 판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처음 글을 쓰고있습니다.저는 해외에 유학중입니다.남자친구를 만난지는 이제 거의 8개월이 다되어가는데요저보다 두살 연상인 남자입니다.그사람은 이곳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고 저는 한국에서 자라 이곳에 온지 이제 3년이 다되어갑니다.그사람도 저도 진정한 사랑을 못하고 떠돌다 만났습니다.만나게된것은 주변사람의 소개로 만나 서로 빠져서 만나게되었는데요오빠는 여자를 장난감처럼 대했습니다. 오래만나봐야 한달도 안갔으니..말 다했죠 뭐.,,,7개월넘도록 하루이틀 빼놓고 매일 붙어있었어요그런데 이번엔 3개월정도 지나가니까 오빠의 주변사람들이 더 놀라서 대체 누구냐고좀 보여달라고 하는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다들 놀랐죠누구나 다 그렇듯이 처음엔 불타오르는 사랑을 하다가 점점 꺼져간다고들 하는데우리도 역시 처음엔 불처럼 나를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더니 점점 신경도 쓰지않는것처럼 저를 대하더라구요..뽀뽀해주고 만져주고 안아주고 하던 사람이이젠 내가 만져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것을 당연한것처럼, 아니 귀찮아하더라구요....질렸냐니까 아니라구, 질리면 말해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네요매일 일끝나고 지친몸을 이끌고 저에게 옵니다.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매일 안아줘오ㅛ날 사랑하는건 분명한데...너무 나를 귀찮아하고또 오빠 친구들은 외국인이 많은데 제가 영어를 잘하진 않아도 못하진 않거든요이해는 해요 물론.인종차별도 있겠고...남의 눈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이니까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못생긴 편은 아니거든요좀 부끄러운말이지만 인기 많은편이거든요근데 내가 챙피한건지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은 하는데 소개도 잘 안시켜주고한달?즈음 전에는 우연히 길에서 남자친구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그전에 오빠는 부모님께 내 얘기 했다,, 여자친구 있는거 안다.라고 해서 아,밝게 인사드러야지 하고 마음먹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한 순간'누구냐'라고 웃으시면서 물어보는데 남자친구는 말도 잘 못하고 쭈뼛거리면서 작게 '네?..아.. xx이에요 저번에 말했잖아요'라고 했는데 아빠께서는 'xx이가 누군데?'라고 하셨고 아...이름 기억 안나실수도 있겠구나 했는데여자친구라고 죽어도 말 안하더라구요그러더니 갑자기 화를 막 내는거에요(이 전에 제가 동생과 통화를 하고 그 기록을 지웠다고 잠시 말다툼이 있었어요)그일 지난지가 언젠데 갑자기 화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대체 뭐때문에 그렇게 호ㅏ를 내는거지?하고 생각을 했어요왜 그렇게 화가났니 하고 물어보니 아까 그 통화기록을 지운게 너무너무 화가난다는겁니다...어이가없어서제눈에는 그냥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고 말로만 나에게 말한게 걸려서. 여자친구있다고 말 안한게 걸린거 같아서 오히려 자기가 더 화내는 꼴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저는 그래서 아버지만난거 때문에 나한테 오히려 더 화내는거냐는 식으로 물었어요그랬더니 당황하면서 아니라고 합니다.그래서 난 솔직히 부모님게 여자친구 있다고 말 안해도 상관없다고 차라리 없다고 하는게 편하다고.그리말하였더니 아니랍니다. 여자친구 있는거 아신다고 내 이름도 아신다고....상관없어요 여기까진.휴그렇게 장난감처럼 갖고놀던 여자들도 집에불러서 놀고 부모님께 보여주고 했으면서도날 보여주지 않았다는게.....언젠가 한번 말한적이 있어요 부모님께서 유학생은 만나지 마라 라고 말하셨었다고.난 그말이 생각났고 이해를 했습니다. 매일 결혼하자고 말만 하고, 차라리 말을 꺼내질 말던가정말 화가나더라고요내가 그남자랑 결혼해서 팔자를 고치겠다는것도아니고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위대한 재력가도 아니신데내가 겨우 한낱 유학생신분으로 시민권남자 하나 물어서 잘살자는 그런여자취급을 받으니까 기분도 나쁘고 괜히 열이받더라구요하...그냥 넘겼습니다.그리고 바로 어제일입니다.폰을 새로 바꾼 남자친구가 배경화면을 안바꾸길래 오빠사진을 찾아서 바꾸고 있었어요그런데 '자기야 내폰에 니사진을 해야지 왜 내사진을 해'라는 식으로 말을했구요저는 신이나서 오빠랑 같이 찍은 사진으로 바꿨습니다.그런데 친구들이랑 모임이 있다고 가놓고 친구 여자친구들 와서 놀고있다는데그런말 듣는 나는...어이가없어서..술먹고 집에 온다는데 오지도 않고 술을먹고 친구 여자친구들이랑 다같이 노는건지 아니면 펍에 여자들이랑 노는건지 알 수도 없고....face book도 나는 오빠의 게시글을 보지 못하고 쓸수도 없어요다른사람들은 게시글을 볼수있는데 나는 못보고....내가 글을 올려서 태그를 하면 오빠가 수락을 하지 않아서 페이스북에 뜨질 않습니다.매일 자기는 facebook을 하지않으니까 라는 말만하고자기친구들을 만나면 사진올리느라 바쁘고.....속상합니다 정말 제가 챙피한걸까요?남자친구는 평소에 제가 밖에 나가는걸 무지 싫어합니다.그렇다고 남자친구는 다른여자를 만나거나 하지도 않구요,,처음 만나면 어디 나갔었어? 새벽에 어디 나갔었어? 를 기본으로 물어봅니다.그리고 하는건 카카오톡, face book 메시지, 사진, 통화기록, 문자내얼굴 보기전에 이것부터 검사하고이사람이 내가 보고싶어서 온건지 아니면 날 감시하려고 오는건지 의심이 들정도로....저는 거의 3개월가까이 다른사람을 만나지도 못했고오빠없이 다른데를 나간적이없습니다.최근 일주일은 아예 집밖에 나간적이 없어요....그나마 마주치는건 오빠 마중갈때 마주치는 인도사람..중국사람.....대체 저에게 왜 이러는 걸까요새벽에 city에 있는 작은 호수에 가는것을 좋아합니다.기분이좋지않을 때, 결정이 필요할 때에 갑니다.오빠를 만나면서도 두세번 정도 갔었구요그런데 그게 걸려서 그런것인지 저에게 늘 이렇게 대하더라구요.....집에서 키우는 개마냥 오빠가 올때만 기다리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지나간 3개월이 어이가 없고,.....그렇게 나에게 무심하게 귀찮은 것처럼 대하면서내가 어딜 나갈까 두려워 매일 그럽니다.face book 메세지는 자기 위치가 떠요.종종 그거로 메세지 보내고 내위치 파악하고저는 그래서 폰도 안쓰고있어요 충전을 하지 않았죠 요금을.전화를 걸수도 없고 문자를 보낼수도 없고.그렇지만 집에있어서 wifi로 연락은 할수있고 집밖에 나가면 연락을 할수가 없어요그래서 더더 요금을 충전을 하지않았습니다.오빠가 조금 덜 의심하라고....그런데도 전혀 태도가 달라질 생각을 않고 점점 더 심해지고내가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미안하다고 그말은 하지말라고 붙잡습니다....집착인지 사랑인지 이젠 알 수가 없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 한국사람이라고 보기도 힘든데...외국인이랑 연애하는 것 같은 기분이고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것이 아닙니다.....정말 현실이 저래요헤어지라는건 좋은방법이 아닌거같구요제가 그사람에게 어떤말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또 한국말로 하는것이랑 영어로 말을 하는것이 다르고 느꺼ㅕ지는것도 다르고....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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