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월요일,
오늘 일산동구청 중앙정류장에서
키가 굉장히 작으신(130..? 140..? 눈대중으로 대략 이정도 됐습니다)
어떤 여자분께 반해버렸습니다...ㅎㅎ
순간 멍한 기분이 들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번호 물어보려고
그 여자분께 다가갔는데
용기가 안나 머뭇거리는 사이 11번 버스를 타고 가버리셨습니다
시간은 대략 저녁 9시 25분 쯤이었구요
그래서 이렇게 판에까지 글 남겨봅니다
여기다 제 폰번호나 카톡아이디를 남길 순 없으니
일단 메일 주소를 남기겠습니다.
혹시 이 여자분을 아시는 분이나, 이 여자분 본인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 주세요 ㅠㅠ
저 나쁜 사람 아닙니다 ㅋㅋ
-특징 요약
1. 밤 9시 25분 쯤이었음
2. 일산동구청 버스정류장
3. 키가 작으심 (140대 초반쯤??)
4. 이어폰 끼고 통화중이었음
5. 까만색(맞나..) 치마 입고 있었음
6. 손에 핸드폰과 함께 빈 오렌지 주스통 들고 있었음
7. 11번 버스탑승함
8. 내가 그분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고 쾌활한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이렇게까지 찾게 되었습니다..ㅋㅋ
제발 찾을 수 있기를 바람니당 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