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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되어간다는것

다른사람이되려 노력하는중이야
지난날의 나를 더이상은잊을수있게 죽을만큼아프지만 노력하고있어.
이십년가까이 쓰던 이름을 한순간에 개명하고, 내가알던모든사람들과 연락할길조차 사라져버렸다는게 얼마나 상실감이 큰지몰라.
내가 너같은 쓰레기새끼를만나서 이렇게망가져버린게 참 아플뿐이고,
내걱정해주고 날위해주던사람들을 이렇게갑자기 떠나게되서미안해
이제 고등학교를졸업하면 쫓겨나듯 이곳을떠나 더이상 내가태어나고 자란 이곳에서 살지못한다는것도 많이 슬프고 아파
도대체 무슨이유로 넌 날 그렇게까지 망치려한지모르겠다
날왜이렇게 아프게한건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내소문을 어떻게낸다고 왜그렇게 날 협박한지도 아직도 이해가안되.
니덕에 수십번한 자살시도로 내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잠도못들어 수면제에 의지한다
어떻게든학교는다니지만 잘웃고잘지내지만 그조차 난너무힘들어..


처음 개명을하고 내핸드폰의모든걸초기화한건 부모님이지만
나도이젠 달라지려노력하고있어 너같은게 날괴롭혀도 울지않을수있는 강한사람이 되려 노력하고있어
새로운이름으로 이젠울지않을수있게 노력할거다
정말 너같은거 나중에봤을때 무시하며지나갈수있게 정말 괜찮은사람될거야
아팠던 지난이름의 내가쓴이글을 마지막으로
예전이름의 이아이디도 탈퇴해야겠지...
지금은 지금의 날 제대로 바라볼수가없어
상처가너무커서 들여다보기가 너무아파..
오랜시간이지난후에 도망치듯떠난 이곳, 내 아픔으로 다시돌아올용기가생긴다면
그땐 홀로상처투성이가되있는 널안아줄수있을까...
머나먼 그날까지 지난날의 나도안녕,
상처만받은 너에게미안하고 널내슬픔으로 이젠 널 묻어두려해..
말도없이 이름도바꾸고 연락처도바꾸고 떠나버려서 지금까지의 내모든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혹여 나중이있다면 내가정말당당한사람이됬을때 앞에설게
찢겨진 내상처가 아물수있게,

울지말고 씩씩하게 잘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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