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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때문에 집 꼴이 말이 아닙니다

답답 |2013.11.06 17:10
조회 1,040 |추천 0

동생이 수술후에 정말 가관 가관이 아닙니다

 

머리가 미친듯이 아프다길래 CT도 찍어보고 서울에 큰병원도  다녀봤는데

머리 두통의 원인을 찾을수 없다고 자세를 똑바르게하고 마음을 편히가지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동생은 불안장애까지 와서 정신과에서 약 처방도 받고 있어요

집에선 없는 살림에 양약이며 한약이며 침이며 다 병원은 다녀보고 있지만

본인말로는 차도가 없다고 하네요

 

 

아픈건 어쩔수없다고 안타갑고 불쌍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생이 의사말을 들어먹지를 않아요!

자세를 바르게 해라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목도 망가지고 허리도 망가져서

두통이 더 올수 있으니 자세교정이라도 해보자고 했거든요

 

동생은 수술부작용이라고만 생각하고 의사들 말을 들어먹질 않아요!

걔다가 나한테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라는 생각만하고 집에서도 방에만 있고

집에선 자기를 위해 하루종일 옆에 있어주지 않는다고 그러고

모든가족이 일을하기때문에 옆에 있어줄 상황도 안됩니다.

 

가족들은 너보다 더 한사람도 많은데 이겨내야하지 않냐고 젊은 놈이 그러고만 있을거냐고 왜 의지가 없냐고 막 말해보지만 그냥 자기 옆에만 있어달라는 식입니다.

 

가족들은 동생과 대화하면 정말 벽하고 대화하는거같아서 미치고 팔짝 뛰겠구요

저런 모습만 보더라도 답답해 미치겠는데 동생이 사고를 쳤네요...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동생아프고 나서 안좋게 헤어지게 되었는데

동생이 연락을 한모양이예요

집에 아무도 없을때 집으로 불렀더군요.

 

정확히 무슨상황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여자친구 목을 졸랐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동생을 감금 폭행으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고..

 

동생말에 의하면 여자친구 목을 한손으로 눌렀는데

동생 손톱이 길어서 목에 손톱자국이 남았데요

자기도 그러고 미안하고 당혹스럽고 그래서 사과하고

약을 사다가 발라줬다고 하고 같이 저녁도 먹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월요일에 벌어진 일이예요

화요일에 여친이 감금폭행으로 진단서 발부해서 경찰에 고소한상태구요

 

참.......... 할말이 없어요

그 소릴듣는데 가족다 막막하고 벙찌고

동생아파서 가족피말리게 하는게.... 그게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큰 사건을 만들어 주네요

 

동생은 미안하다고 그런데 난 혼자 있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하아............

 

뻔히 가족이 일해야 생활 할 수 있는걸 아는 동생이 그럽니다.

불안장애.. 그래요 정신적으로 지가 힘들어서 의지할곳을 찾고 싶다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폭력................. 그건 정말 아니잖아요

 

하늘이 노랗습니다.

 

 

동생여자친구..

겉과 속이 너무 달다른 애였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알게 된게 참 기막힌것들이 많았죠

자세히 이것저것 말하고 싶지만..

아무튼 다른 남자관계도 그렇고......

그래서 동생과 잦은 다툼도 있었던 사이였어요

이젠, 그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달까요....

 

동생도 분명히 그 여자애가 어떤앤지 아는데..

옆에 아무도 없다고 그걸 못견기겠다고 연락한거같네요 

 

합의해볼생각으로 연락해봤지만 부모님과 그애 둘다 전화안받네요.

 

 

 

병원비도 없는 형편에 빚져가면서 마련하고 있는데..

폭행 합의금..........

 

 

동생 철이 안든거같아요.. 많이 안든거같습니다..

자기가 한 폭력이 엄청 큰거라는거 생각도 안하는듯해요

 

나 아파가 우선이라..

 

독한마음도 들어요.

 

정말 이도 저도 안되면........ 합의도 안되니까 살다 나와라..... 라고 할정도로..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답답만 하고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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