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궁금 터지는 귀신의 세계 -8-

궁그미 |2013.11.06 17:16
조회 2,114 |추천 7
휴오랜만이에요?
난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소재가 없으니까 쓸 게 없더라구요.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말 걸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소재 찾고 그러던 와중에..중간에 넷톤까고 상담해주다가 친해진 분 얘기를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죠ㅋ이 자리를 빌어 캄사캄사 폭죽멋진 오빠라고 써주겠음ㅋ




한 2~3주 정도 된 것 같네요.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나구요, 넷톤보면 써있는 거 아는데 귀찮아.....라고 생각했지만 이걸 쓸라면 좀 봐야될 것 같아서 올려보니..10월 22일부터 시작된 일이네여 화요일임

여튼 절박하신 듯한 남자 분이 대화를 거시더군요.이 분은 또 뭘 믿고 나한테 상담을 했는지는 모르겠음ㅋㅋㅋㅋ통칭 뀨언니라고 부를게요. (레알 내가 지어준 별명이라는게 함정ㅋ)


좀 개인적인 일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초면에 실례를 무릅쓰고 메세지를 보냈대요.그래서 개아느니 썰을 풀어보시게...함..ㅋ



뀨언니의 상담내역 1) 아버지 천도제를 지내드려야 되나요?


2003년.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함.

뀨언니가 아버지 산소에 가는 길,전날도, 그 당일 출발하고 휴게소에서 밥쳐묵쳐묵 할 때도겁나게 멀쩡했던 이 언니가 산소에 도착하고 갑자기 몸이 너무 아팠다고 함.몸살기운? 근데 갑자기 대낮까지도 멀쩡하던 사람이 끙끙 앓는 경우는...솔직히 별로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그러다 우연히 밀교를 수행한다는 분께 점을 보게 되었는데,그 분이 점을 봐줄때도 아버지가 임종하실 때랑 같은 기분이 들면서몸 속이 막 박하사탕 먹은 것 처럼 화끈하기도 하고 이유없이 울음이 나고 그랬다고 함.
그리고 또 올해 산소에 갔는데 또 아팠던데다가이유없이 문사비 옆에서 한참을 울었다고 함..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계속 났다고 함;
그래서 그 밀교 수행하신다는 분은 아버지 천도제를 지내드리라고 했다고 함.천도제라 그런지 1000만원 내라 그랬다고 함 ㅋㅠ 이것도 싼거라며...(왓?????)

궁그미曰

뭐... 그런거 하면 좋긴 하겠지만...(저 무당 아님 ㅋ 해야되는지 안해야되는지 그런거 모름ㅠㅠㅠ)천만원이 뉘집 애이름임?아니잖음;
그래서 난 일단 현실적으로 생각해서차라리 아부지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그 기운에 익숙해져서 강해지라고 함.또 믿고 있는 종교가서 정신 수양하라고 함....천도제를 지내는 것도 좋겠지만, 난 그 정신이면 시간날 때 마다 절을 하든 기도를 하든 하겠다고 함.
*궁그미의 무식한 개념도   = 천도제 < 3000배..................폐인??? 

여튼 그래서 현재 상황, 천도제는 재끼기로 했음.그런거 같은데?ㅋㅋㅋ 뀨언니 어캐하기로 한거임?




★ 뀨언니의 상담내역 2) 귀신이 있나요?

뀨언니는 혼자 살고 있음. (뀨언니 능력좋고 반반한 남자임 소개팅 원하면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여튼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집에 가면 무섭고, 누가 쳐다보는 거 같고 잠도 드럽게 못잔다고 함.며칠 전에 자다 깼는데 검은색 뭔가 뭉친듯한 그런게 눈 앞에 떠있다가 확 사라졌다고 함.이건 새벽 4시경의 일이었다고 함.

근데 누가 자기를 쳐다보는 듯한 느낌은 꽤 자주 느꼈다고 함.꿈도 안꾸는데 잘 못잔다고 함.

궁그미曰
이런 얘길 하는데 사실 첨엔 좀 현실적으로 얘기해줬음.내가 수면장애가 좀 있어서 나처럼 혹시 불안증 같은게 아닐까 싶어서 그렇게 얘기해줬음.불안증이나 꿈을 너무 많이 꾸는 경우에 푹 못자서 갱장히 피곤한 경우가 많음.
or
귀..귀신..이 있을지도...(사실 꿈 속에서도 아니고 실제로 갑자기 검은 물체라는게 보이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난 이쪽으로 좀 더 생각을 뒀음)

근데 이 언니야가 하는 말이 더 웃김 ㅋㅋㅋ일반적인 사람들 집에 귀신같은게 있는 경우가 있녜 ㅋㅋㅋ
아니... 다 함께 사는 세상...모두 다 함께 삽시다............니예니예...
그럼요.있을 수 있죠.많겠죵 ...안보여서 모름 ㅋ^^

그래서 일단은 집 사진을 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함.


일단 뀨언니도 회사라서 집 사진은 퇴근해서 찍어주겠다며,사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그래서 같이 삼계탕 먹기로 함짱오골계 삼계탕으루다가... 근데 도데체 언제 먹을꺼임?
그리고 뀨언니는 음료수 회사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한테 캔커피 한 박스 ...아니 평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겠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칸타타 블렌드로 평생 부탁해 ^ㅁ^

증거.jpg

 





그렇게 웃고 떠들다가 여튼 뀨언니는 집에 도착함.
그리고 신나게 사진을 찍어서 나에게 보내줌.
총 25장의 사진이 왔음........................
핸드폰 터지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넷톤네톤ㅌ내ㅔ노ㅔ네놋ㅌ네톤..ㅡㅡ;



근데 사진 봐주기 전에이 언니가 귀신 있으면 어떡하냐고 물었었음.

내 한마디 했지.

"저 퇴마사 아니에요. 엑소시즘 할 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ㅇ 그래도 만나서도 되물었어 이 언니는 ㅋㅋㅋㅋㅋㅋㅋ되묻지마 ㅋㅋㅋㅋㅋㅋㅋ나 퇴마사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엄청 걱정하는 것 같았음.


그렇게 사진을 좀 보고 대답을 해줬음.


침대 모서리 쪽 한 마리

베란다(빨래 막 널려있었음)한 마리



있는거 가틈
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좀 괜히 알려준 거 같음ㅋㅋㅋㅋㅋ


스아실 이 언니 지금 집에 못들어가고 무려 3주째 방황중임 ㅋㅋㅋㅋㅋㅜㅜㅜㅜ안쓰러워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남자가 이렇게 겁이 많나 싶기도 함 ㅋㅜㅜㅜ)
집내놓고 이사간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걍 좀 같이 살지.....함께 사는 세상이라니까?ㅋㅋㅋ



뭐... 그러고 나서 난 자는 방향을 좀 바꿔봐라..정도 조언해주고...................(레알 이사를 갈 생각을 할 줄은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엑소시즘 따위는 기대하지 말라며 끊어줬지...ㅋㅋ



근데 이 언냐가 나 하나로 못미더운거임
그래서 그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선녀라는 무당집에 저나함.


근데 예약을 죽어도 안잡아줬다고 함.
(이 부분 잘 기억이 안나서 사실에 기각하고 싶어서 대화창을 열라게 이전 메세지를 눌러서 올렸는데...아니 너무 길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까지 올라가야 되는지 모르겠음ㅜㅜ 포기)

이 언니가 전화하면 막 한달이 될 지 두달이 될 지 모른다며,예약안될 것 같다고 완전 거절했다고 함....
근데 이 언니가 머리를 좀 써서

언니 친구를 시켜서 예약 시킴 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한건, 언니가 전화했을 때는 안면까고
언니 친구가 전화해서 사주보고 싶다고 하니까 오케이했다고 함 ㅡㅡ당장 내일이라도 괜찮다고;

그래서 친구가 대신 예약을 하고 ㅋㅋㅋ...이 언니가 들 어 감 ......................





8화 9화 10화까지 끊어 쓰겠음.
ㄱㄷ!!!

추천수7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