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래 회사가 이런곳인가 궁금해서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20대 중반 여자.취업 이력서 이리저리 넣다보니 한곳에서 연락이 왔고 면접을 봤습니다.언론사(뉴스) 관련 직종입니다.사원수 60명정도?면접약속 시간 보다 30분이나 기다렸고..제 나이또래 되어보이는 여자두명..그리고 40대중반으로 보이는 남자한분이 면접관으로 면접을 보는데..면접수준도 이상했습니다..혈액형 물어 보시고 인성(?)관련해서 많이 물어보더라구요..이때 알았어야했는데면접을 한시간 정도 본것같아요..제가 지원한 부서랑 면접을 안보고 딴곳 면접을 보았습니다.알고보니..자기네쪽 사람 부족해서 면접보게하는식?같았습니다.월 150에 3개월 인턴후 1년계약 그후 정규직근무시간은 아침 9시부터 언제끝날지 모름(자기 일하면 가는것).야근수당없음.원래 이쪽이 박봉이고 해서 그자리에서 괜찮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음면접 끝날때쯤 바로 출근하라고 하시더라구요다음주 월요일부터..그때가 목요일이였는데?대충 어떤 회사인지 회사사이트에서 회사소개도 다시 읽어보고 조직도도 보고 해서 면접본곳이라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하였습니다..
월요일오전첫 출근신입사원 소개를 네이트온 대화로 했음ex>안녕하세요 선배님 신입사원 000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점심-먹음
오후기사 읽다 집에감.아 경비전산 물품 언제신청하는지 알려줌(업무파악이라 생각했음)
화요일오전출근다들 기사 쓰느라 바빠보임나에게 주어진 업무없음.
점심기사 읽다가 점심먹으러 나감
오후선배2명이 있는데 자꾸 자리를 비우는것 같은 별로 할일도 없어보임우리팀이 무슨일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봄.대답을 잘 못함.
팀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이 2년이라고 들음여기서 아.,.다들 일찍 나가는 구나 생각함.
무엇보다 업무에 대해 물어보면 상세히 대답을 못함
울팀이 아닌 딴팀에서 하는 일 알려쥼..실장?팀장에게 업무 물어봄.그러다가 퇴근
수요일오전8시40분출근9시출근으로 알고있는데..기본이 5분 늦고 어떤사람은 30분 늦고원래 회사에서 늦으면 눈치보지 않나..자리비우는 선배2명 체크하기 시작
점심무슨 회사가 점심시간이 2시간임?이날 처음알았음기본적으로 딴팀도 12시20분에 나갔다 하면 오후 2시에 들어옴.(헐)
오후드디어 선배2명 우리팀이 무슨일 하는지 설명해줌업무가 주어져서 그동안 어떻게 하셨는지 참고하고 싶다 하여보고서 보여달라고 하니 없다함.시작단계라고 함자기들 머릿속에 있다함.(헐)
둘이서 1시간씩 어디 나갔다옴.어딘지 나도 의문
분석 보고서 3개 금요일까지 제출하라함.일을 배울사람이 없다고 느낌.윗선배 두명 들어온지 9개월,10개월임.
퇴근
목요일오전출근
그만두겠다고 말할 생각으로집에서 찜질방가려고 속옷이랑 용품 챙겨옴
원래 회사가 이런건지?..인턴이라 이렇게 하는건지..?본인들이 하는일에 대한 업무도 설명도 못하고무언가 하고 있는거 같은데 뭔일을 하는지 모르는 이회사..주변인들에게 취직했다고 했는데ㅠㅠ어찌 이사태를 감당해야하는지그만두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