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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칼'이 된다.. 부산여고생자살 사건. 영화가 가슴 아픈 현실로…

냐냐냥 |2013.11.07 13:41
조회 2,546 |추천 2

드디어 수능!!

 

고3 수험생들에게 가장 떨리는 하루~

지금까지 달려온 노력이 헛되지 않게

 

모두들 화이팅!!

 

 

그런데 수능을 앞두고 가슴이 먹먹한 기사를 만났어요

부산 고3 여고생이 자살을 했는데

여고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유가 친구들의

'헛소문' 이었다니...

 

 

 

 

   기사보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586718

 

 

그것도 장난삼아

 퍼뜨린 소문이

죽음으로 돌아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에요

꽃다운 여고생, 피어보지도 못하고 저문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말'이 '칼'이 된다 

마음에 정말로 와닿는 말이네요

 

 

기사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10212372625444

 

 

이 여고생 사건을 잊을 수 없게 만든 건

얼마전 시사회에서 봤던 영화 <소녀> 때문일지도...

 

 

영화 <소녀>에서도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만들어 트라우마를 가진 소년과

동네에서 떠도는 근거 없는 소문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소녀가

나오는데요  

서로 닮은 상처를 알아본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영화 속에서는 '소문'을 생매장시켰다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그 말이 공감이 가는 것이

형체는 없지만 이 말이란게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살인수단 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라고 받아들였던 이 내용이 현실로 벌어지다니

고통스럽지만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던 현실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더욱 충격이 아닐 수가 없네요

 

11월 7일 개봉인데 이 영화가 개봉하면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연예인 자살은 물론 , 우리 주변에 어린 소녀들까지

모두 근거 없는 소문에 의해 잃어갔으니 말이죠

 

 

 

 

 영화 <응징자>

역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잔인한 말에 관한

영화라고 하네요

학창시절 학교폭력으로 인한 폭언과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오랜시간이 흐른 뒤 가해자를 만나 복수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 역시 학창시절 상처 받게 하는 말이 없었다면

끔찍한 복수극도 벌어지지 않았겠죠 ~

 

 

SNS다 카톡이다 LTE급으로 빠르고 쉽게

말이 오가는 요즘 세상에

다시금 말의 무게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네요.

 

 

피어보지 못하고 저문 부산 여고생

부디 , 소문없이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히 잠들길 빕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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