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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임신했을땐 성매매하는게 낫다는 놈

걸리면죽는다 |2013.11.08 00:41
조회 23,111 |추천 71
오늘 낮에 올라온 글 보니까 생각이나서

저도 써봅니다..

제 남편이랑 친하게 지내던 형이 있는데

결혼전에 다 같이 술을 마신적이 있었어요..

근데 무슨 얘길하다가 그얘기가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마누라가 임신하면 현명한

여자는 남편한테 업소가서 해결하라고 돈준다.

임신했을 때 관계 가지면 해로우니까 그냥

그런데에 가서 돈주고 하는게 낫다는거에요.

지금 쓰면서도 또 열받네요.



저 한성격 합니다. 아무리 친한 형이라도

개소리 하는건 못 참아요. 그래서

눈 똑바로 뜨고 그냥 자위하면 되잖아요 라고

했지요. 순간 술자리 에 정적흐르고 그 형

얼굴은 굳어지고.. 전 째려 보다시피 한것 같네요.

옆에있던 남친 이나 다른 놈들은

형이니까 뭐라 못하고 눈치나 보고 있고..



진짜 별 개소리를 다 하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저런 생각하는 남자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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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추가 합니다
현재는 남편이나 저나 그형 안만나요.
연락도 안하구요.. 다행 이지요.
일부러 끊은건 아닌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자연스레 정리가 된건지..
그형은 아직 장가 못갔거든요..
남자들은 좀 그런게 자기한테 피해주는거 없고
자기네한텐 잘해주는것처럼 느껴지니까
좋은형인줄 알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저 스무살 남편 스물셋에 만나서
전혀 그런 업소에 가본적도 없고
사랑없이 관계 하는거 이해 못한다는 사람 입니다.
지금보니까 어리고 순진할 때 만난 사람이랑
결혼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속으로는 남편도 저형이 왜저러나 했을 거예요.
제가 나이도 일곱살이나 더 많은 그 형한테
그렇게 했는데도 저한테 뭐라하진 않았거든요.
암튼 결혼해서 애들 키우고 살다보니
같은 애 키우는 형이나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되구요
결혼안하고 맘대로 노는 싱글이랑은
자연스레 멀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놀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저나 남편이나 같은 생각 입니다.

댓글보고 좀 놀란게 설마했는데 저런 남자가
종종 있다구요.. 전 저형 말곤 못 봤거든요.

미혼이신 분들은 저런 남자 더러 있다하니
남자 만나면 대화 많이 해보시고 잘 고르세요
다들 굿밤 하세요.

추천수71
반대수1
베플|2013.11.08 09:25
그럼 남자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여자는 남편에게 방해가 안되게 성욕을 풀기위해 남창을 불러야하니 그 비용은 현명한 남자가 내주면 되나요
베플예압|2013.11.08 01:21
말 한번 시원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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