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자주보는 23살의 여자입니다.
판을 읽기만해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모르겠고 그냥
어디에다가 도움 청할때도 없어서요.
저희 집 식구는 네식구고 아빠엄마 두분모두 부모님 도움없이 사업하셔서 힘들게 자리잡은 분들입니다.
그만큼 산전수전 다겪고 자립심 책임감 강하다고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할 정도였구요..
저희는 정말 보기엔 행복한가정 부러운 가정이지만
아빠가 술을워낙좋아하세요.
술을 드시면 끝맺음이없으시구 그자리를 끝까지하시고 주사도 있으신데 그게 했던말또하고 평상시 못 한말 술드시면 하시는거에요.
엄마는 아예 술못드시구 술드시는거 되게 싫어하시구요.
극과 극인 분들입니다.
그런데 아빠가 사업상 술드시는거라고 생각하고 엄마도 저도 그냥 술만드신다고 생각했지만 작년 10월 동생이 입대후 아빠의 잦은 외박이 있었어요.
외박은 잦으셨지만 이렇게 심할정도는 아니였다 볼정도 였습니다.
그러다 아빠가 다른사업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그 사업상
삼척을 다녀오신다고 하셨고 엄마와 저는 믿었지만 삼척을 다녀오신다는분이 집에서 출발하시고 4시간만에 오셨습니다.
저희집에 삼척 왕복으로 6시간은 넘어요.
그냥 느낌인건지 여자의 감인건지 저와 엄마는 차량 블랙박스에 손이갔구요 낯선여자를 집까지 데려다주며 저희집 사업이야기 자식이야기 기분이 묘했습니다.
아빠에게 제가 이사실을 알고있다는걸 알리고 저희집을 지키고싶었고 전 이번만큼은 용서하겠다 그치만 한번만 더 그러면 동생에게 얘기하겠다고 했고
또 잦은외박 그리고 술등등으로 이젠 엄마도 알게되어서 잦은부부싸움 갈등으로 진행되었고 아빠가 엄마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엄마는 자식들이 결혼도 안했고 이제 좀 살만하고 이건 애들이 속썩이는게 아니라 아빠가 속썩인다고 매일 싸웠고 아빠는 핸드폰을 자기 목숨같이 여기며 매일 붙들고 다니다가 엄마가 아빠가 술이 많이 취하신날 핸드폰을 뒤져서 봤더니 동창여자와 바람이났습니다.
문자카톡내용은 여보당신하며 이미 진행할대로 진행된것같았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저는 미리캡쳐하는방법을 알려드렸었고 이건아니다 싶어서 마음은 아프지만 휴가나온 동생에게 알렸고 동생이 충격을 받았지만 엄마가 너무 안타깝고 그러치만 전역할때까지 제게 엄마 꼭 지켜주라며 신신당부를했고 동생 전역날만 기다렸습니다.
그 이후 동생과 저는 왠지 모르게 아빨 피했고 아빠도 눈치는 채셨는지 외박나온동생을 불러 이혼하고싶다고 그렇게 선언하셨으나 동생이 캡쳐본을 보여주며 뻔뻔하게 굴지말라고 나도남자지만 아빠 비겁하게 그러지말라고 인정할꺼 하고 미안해하며 늙어서 후회말고 지금부터라도 술끊고 노력해달라고 부탁하며 그렇게 이차적으로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동생 복귀후 아빠는 한달정도 진짜 외박없이 술도 안드시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술도 드시고 외박을 이제는 몇일에 무슨일때문에 집에못온다 라며 사업상 교육상 핑계되시며 하셨고 저와 엄마는 부대에있는 동생에게 더이상 힘들게 하고싶지않아 말을 못하고 해결하려했습니다.
그렇게 반복되고 엄마는 그냥 이젠 아빠가 사람같지않다고 시간이가면갈수록 뻔뻔한태도로 지쳤고 저와 동생하나보고서 지내며 진짜 무늬만 부부로 지내고 계셨어요.
그런데 요 몇일 아빠가 갑자기 삼일연장 외박을 했고 저이상참을수가 없게되더라구요.
그여자의 전번 주소 가족관계는 이미 다알고있었어요.
남편도있고 자식이 결혼해서 손주도 있단것.
너무 화가난 나머지 그 여자 식당으로 전화했어요.
남편이 받았고 저는 그여자 이름되면서 동창의 딸 이라고 심각한 이야기라 본인과 통화하고싶다학느
9분가량의 통화 했어요.
녹음도 다했어요.
여보당신은 장난으로 그랬다하며 핑계아닌핑계를 되고
전 그남편에게도 자식들 사위에게도 다얘기할거라고하고 끊었더니 아빠가 바로 전화해선 30분만얘기하자며 그러길래 더이상 전 아빠와 할 얘기도없구 보고싶지도않다고 하고 집에도 오시지말 라며 그냥 끊었더니
아빠가 집으로 오셨더라구요,
그치만 제가 다시 나가라고했고 지금도 집에는 못오시는 상황입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빠아시는 분들도 이여잘 만나서 제수씨 라며 호칭사용한것도 녹음했고 그아시는분들과 통화했어요.
그여자가 아빠 자주가시는 낚시터에 친구들데리고와서 함께했다고 하네요.
전 그다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제가 횡설수설 써서 내용이 앞뒤안맞아도 이해하시고
조언부탁드려요.
마음같아서는 그 여자 식당에 찾아가서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