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가장 편하게 쓸수 있다고 생각해 제가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저는 한 아파트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몇달전 이사를 왔는데요.
전 이사를 여러번하며 이런 이웃을 처음 봅니다';;
아래집 아저씨와 마주친것은 이사온지 한 일주일쯤 됬었을때 저녁을 먹고 가족끼리 이야기를 하는데
벨이 울려 나가보니 아랫집 아저씨가 있더군요;; 발소리가 시끄럽다며 살살 걸어다니라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희가 쿵쿵거렸구나.. 라고 생각하며 조심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나 몇일후 또 올라오시자 저희 가족은 죄송하여서 집 실내화를 장만아였습니다. 덕분인지
요즘은 좀 뜸하게 올라오십니다. 하지만 제 고민이 여기가 끝이라면 제가 여기다 글을 쓰겠습니까;;
일요일 낮 3시에 저희 오빠가 음악에 취미가 있어 피아노를 쳤는데 아저씨가 올라온겁니다.
낮3시에 피아노 5분정도 쳤을 쯤 올라오셔서 피아노를 치지 말라고 하지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어이가 없으셔서 이건 너무하다고 낮 3신데 좀 치면 어떻냐고 묻자
아저씨의 대답은 자신은 변호사라서 낮에 잠을 자야한다고 그러시고 자기가 변호사라 아는데 낮이라도
피아노를 치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변호사라 하여서 그런법인 있는줄 알고 피아노도 안쳤습
니다. 근데!!! 여기까지는 저희도 백번 양보해서 이해 가능하지만 한 2주전부터 제방에는 콘드라베이스
오빠방에는 기타를 그렇게 치시더군요. 아 몇시에요? 9~10시에요. 아침이요? 밤이욬ㅋㅋ
저도 오빠도 시험기간이였는데 밤마다 들려오는 악기소리는 가관이였습니다. 방에 앉아있으면
좡좡 울리는 악기소리.. 공부도 잠도 안오더군요 방에만 들리는게 아니라 거실, 부엌까지 공명인지
뭔지 아주 집안이 울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웃이니까 참자라는 마인드로 꾹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교회를 갔다온뒤 낮 12시 쯤 피아노를 좀 치니 벨이 울리더니 ㅎㅎ.. 아래집아저씨가
올라오셨습니다. 지난번에 치지 말라그래서 안치다가 깜빡해서 오늘, 딱 한번 낮 12시 피아노를 쳤다고
쫓아오셔서 오빠를 혼냈다고 하더군요. 마침 그떄 아무도 없고 오빠만 있었는데 오빠가 내성적이여서
아무말 못하고 죄송하다고 싹싹 빌었대요;;
저희 집은 밤마다 악기소리가 나도 꾹 참았는데 이번 한번에 대번에 오셔서 혼내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저희 가족이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