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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싸웠는데 누가 잘못한건지...

호구 |2013.11.12 20:03
조회 260 |추천 0
어제가 빼빼로데이였잖아요. 근데 여자친구가 1주일전부터

빼뺴로데이날에는 자기가 수제빼빼로를 만들어준다고 했습니다.

전 당연히 기뻣죠. 전 그래서 무지 기대했어요. 근데 일요일날하는말이
(전 살면서 빼빼로 초콜릿 이런거 기념일날 받아본적이없어요. 전혀요. 반전체돌리는거빼고)
내가바빠서 빼뺴로를 못만들었으니 월요일이아니라 화요일(오늘)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어제 또 말이바뀌더군요. 처음에는 과제가 너무많다는식으로말하다가

집에도착해서는 게임을 해야겠데요.. 저랑 여자친구랑 같은게임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게임을했어요. 근데 게임하는도중 저보고 이러는겁니다.

빼빼로 만들기 힘들고 귀찮다.. 안줘도되지? 이러더군요 미안한기색도없이..

아니 힘들고귀찮다니 날 위해해주는건데.. 그리고 게임할시간은 있고 ㅡㅡ;;

전 얘를 위해서 왕복3시간거리에 선물사러갔다왔거든요 택배도되지만

당일날 주려구요.. 근데 얘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미안한기색도없이

저런말을 하는데.. 결국 제가 삐졌고 넌 항상그렇다 왜 기대를 하게만하고

실망을준다. 이렇게말했더니 오히려 여자친구가 삐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여자친구만나러 왕복5시간거리 갔다가 1시간동안

기다렸는데 오늘은 만나기싫다면서 안만남...

전 사과몇마디,미안한기색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화 안냈을겁니다

이게 누가잘못한건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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