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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중에 막내인 신랑이 홀어머니를 모신다네요..ㅠ

조언부탁 |2013.11.12 21:40
조회 97,994 |추천 16

 

결혼1년차에요

전 30대 초/ 신랑은 30대 중반이에요

 

다름이 아니라..신랑 형제는 2남 1녀중 막내에요

 

결혼할때는 막내인터라 부담없고 걱정없이 살수 있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 생각이라고 하네요!!!!!!!!!!!

 

이제와서 이게 무슨소리냐고

그런 중대한일은 결혼전에 애기해야 할것 아니냐고 물었으나..

그런거까지 말해야 하는지는 몰랐다고...

자기는 어렸을때부터 생각했던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싸움이 한바탕 났어요

어머님께서도 아무래도 큰며느리한테 대하시는게 틀리거든요

몰래 큰며느리한테 용돈도 넣어주시는거나.. 음식챙겨주시는거나 ...

큰며느리는 신경써주시면서 챙겨주는듯 하고...

어째 저는 눈치받는기분이 살짝 들거든요...

추후 모시고 사시니깐 큰며느리한테 잘해주시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죠..

 

저는 첫째인 아주버님이 모셔야 하는게 맞다고 말을했고..

저는 아주버님이 모시게되면.. 우리집에는 잠시 놀러오시거나

용돈을 매달 드리는게 낫을것 같다고 했으나,...

 

신랑은 자식된 도리로 그건 마음이 편치 않다네요..

형이 모시는것이 주가 되나,, 신랑도 모실거라고 하네요

형님이 모시고나서 우리집에 한달이상 몇달씩은 집에서 모시고 살 생각...

휴...

 

며느리입장에서는 생각안해주는 신랑이 너무 밉습니다. ㅠㅠ

결혼전에 수도 없이 물어보고 물어봤을땐 이런말들을 안하더니..

결혼후에는 하나씩 터지네요..

 

신랑이 어머니혼자계시니깐.. 여름휴가때도 매년 시댁에서 보내자고 해서

2박3일동안 시댁에서 보내는데...

설연휴,, 추석명절에도 연휴시작전에 미리 다 내려가서 있고요..

 

다들 며느리입장으로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떻게 신랑에게 말을 해야할지.. 설득을 해도 통하지가 않아요..

 

 

 

추천수16
반대수122
베플음ㅋ|2013.11.12 21:57
며느리 입장이 문제가 아니고 당연히 결혼 전에 합의해야 하는 사항이고 결혼 후 상황이 바뀌어서 모셔야 할 상황이더라도 통보가 아니라 상의를 해야하는 부분 아닌가? 몰랐던게 아니라 어차피 결혼했는데 어쩔거야??뭐 이런 심보인듯. 님은 부모님 안 계세요?? 나도 미처 말은 못했는데 울 부모님이랑 신랑이랑 한집에서 알콩달콩 사는게 꿈이었다. 같이 살자 해보세요. 아...남편분 진짜 얄미워서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음. 완전 이기적...
베플ㅡㅡ|2013.11.13 01:36
며느리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당연히 큰며느리입장에서요 왜 첫째가 모셔야한다고생각하세요? 님도 모시기싫으면 다 안모시면 안모시는거지 왜첫째보고 모시래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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