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네 상태메세지를 차지하던 내 이름마저 지워버렸네.
우리 이렇게 끝나가는거야?
이대로 끝나면 너를 좋아했던 내 마음은 어떻게 되는거지?..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차라리 고백하지말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껄 그랬나봐.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랬나봐.
보고싶어 미치도록 보고싶어.
내가 네 여자친군데 왜 다른 애들에게서 네 소식을 물어봐야해..?
내 연락은 왜 모조리 씹는건데?
제발.
나 지금 기댈 곳이 필요해.
요즘 나한테 모두들 왜이러는 건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우리 이제 정말 이렇게 끝나가는거야?..
나 너한테 기대서 펑펑 울고 싶은데 넌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