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정리되고 했지만 지금생각해도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결혼을 올해 했습니다.
연애를 3년가까이하면서 처음사귈때부터 동거를 했었구요..
결혼도 남자가 먼저하자고하고 그집에서 날짜도 더 당겨서 하라고해서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애할때는 믿게만들고 지가 더 좋다고 결혼하자해놓고...
결혼할때도 남자는 저보다 나이도 적었고 모아놓은 돈도 없었고
그집안도 돈이 없는 상황이어서 저희끼리 빚지며 결혼을했습니다.
단지 그사람 하나만 보고..주위상황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그렇게 결혼을했습니다.
그렇게 결혼해서 아무문제 없이 살고있는데
2달정도 지난후부터 남자가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남자의 직장은 호텔이었는데 늘 출퇴근이 달랐습니다.
연애하는동안 한번도 연락이 안된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퇴근할시간 다되서 전화를 하니
연락도 안받고 회사에 전화를 해봐도 퇴근했다그러고..
아무의심없이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서너시간 지난후에 연락와서는 차에서 잠깐 잤다고
이렇게 됐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믿었습니다. 정말 아무의심없이...
그러고 지내면서 새벽에 나갔다오는일이 좀 생기더라구요..
나갔다오면 향수냄새를 풍기면서 들어오고...
하루는 느낌이 이상해서 추궁을 좀 했습니다. 한번정도 딴눈판거면 용서해주겠다고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하지만 남자는 저를 무슨 의부증있는 여자취급을 하며 본인이 더 화를 내더군요
그렇게 몇일이 보내고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서 차의 블랙박스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니길바라면서...그런데 저랑싸우고 나가서는 어떤여자랑 영화보고 저랑갔었던곳에 가서
바람쐬고 또......잠자리까지 했더군요.....
그날 집에 새벽에 들어와서는 엄청 피곤해했습니다...
이 남자 제가 다 알고 이렇게 증거까지 들이댔는데도 잘못했다는 소리한마디 안하더라구요..
첫마디가 그냥놔두지..그럼알아서 정리했을텐데...이러더군요..
나중에 하는 소리가 제가 눈치를 빨리채서 오기로 더 만났다더군요..
그게 말이 되는건가요?....
결혼도 그렇게 힘들게 해놓고 어떻게 저한테 그럴수가 있는지...
집구할돈도 없어서 회사도 서울에서 인천까지 왕복 네시간을 왔다갔다했는데
남자는 차가있어서 더우나 추우나 상관없이 차를 타고 다녔고요
남자에 맞춰서 이렇게 일다니고 집에 와서 집안일하고...
제가 뭘그렇게 못해주고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일이 있은후에 일주일지나서 한3일정도 연락도 안하고 나가있다가 들어와서는
앞으로 잘하겠다 미안하다 여자랑은 정리했다 이러고
다시 주말에 나가서 한달동안 안들어왔습니다. 그후로 쭉..안들어왔고요..
저는 멍청하게 또 여자랑 정리했다고 하길래 아니겠지 하면서도 믿었습니다...정말 바보같이...
중간중간 돈없어서 돈부쳐달라고 문자보내고..
핸드폰도 집에 두고가서는 어떻게 보내는지..컴퓨터로 문자를 보내는지..
연락도 안되는 번호로 이쪽으로 돈부치라고 ..돈보내주면 집에들어온다고...
그러고 집에 들어온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저 저에게 돈을 빼내기위함이었습니다.
정말 지금생각하면 어이없고 화가납니다..
그 바람난 여자애는 호텔에 실습나왔던 20살짜리 여자애였더라구요..
처음엔 결혼한줄모르고 만났다가 나중에 알았는데도 만난거구..
전화번호 알아내서 그만끝내라 달래도보고 화도 내보고..했습니다.
그기집애는 알았다고 정리한다고해놓고..
어린것이 사람들을 가지고 놀았더라구요...
뻔뻔하게 정리했는데 왜 자기한테 연락하냐 그러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습니다.
나중에 둘을 잡았는데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여자애의 뺨을 쳤습니다.
그모습을 본 그남자는 저를 때릴려고 손을 올리더군요......
결국에는 둘은 헤어지지 않았고
결국..... 저는 남자와 헤어졌습니다.
남자는 본인 가족들과도 등지고 오로지 그기집애 하나보고 다버리고 갔습니다.
저는 혼자 집정리하고...그렇게...혼자 모든걸 정리했습니다.
밤마다 너무 억울해서 잠도 잘 오질않네요...
두사람 모두 정말 어떻게든 하고싶어요..법적으로 꼭 심판을 받게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남자는 독산동에 있는 호텔에 다녔던 놈이고
여자는 안양에 있는 대학에 호텔경영과인지 뭔지에 다니는 M씨입니다.
어떻게 호텔에 실습나와서 유부남꼬시고..이런학생이 서비스직에 관련된 학과를 다닌다는게
참 어이가없네요.
사회에서 매장해버리고 싶은마음입니다.
한여자의 인생을 이렇게 망치고 마음까지 산산조각 내게 만든 장본인들..
정말 용서할수가 없네요
기가차고 어이가 없는일이 너무도 많지만..다쓸수없는 저의마음...
진짜답답해서 이렇게라도 쓰네요....
둘은 아직도 만나고 연애중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니는 꼴이 너무도 화가납니다..
지금 저는 홧병으로 몸도 안좋아져 다니던 직장에도 지장을 주어 어쩔수 없이 사표를 내었고
지금은 현재 사표수리중이며..이번달까지만 다니게 될것같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직장까지 잃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러한 제 억울한 심정을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까지 제 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