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서울에있는 한 사립대에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이번이 막학기로 전공필수과목을 듣고 있는데요.
이과목 교수님이 아직 중간고사 채점을 덜하셔서 시험지를 안주셨는데
저번 수업때 어이없는 소리를하셔서 글 올려요.
일단 중간고사에 대해 말하자면 엄청 문제가 많았어요.
보너스문제까지 총 13,14? 문제에 하위문제는 기본이2개 많은건 네개까지도 있었죠.
그래서 다들 시간이 부족했어요.
근데 마지막 보너스 문제가 자기 진로를 쓰는 문제였어요. 배점은 십점정도?
그래서 저도 시간이 모자르지만 답이없는 문제라 무조건 점수받을거라고 생각해서
마지막에 다른문제 안풀고 그걸 얼른 길게 써서 냈죠. 시험끝나고 학생들끼리 말하는걸 들어보니 시간없어서 못쓴사람들도 많은거 같더군요.
근데.... 어제교수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그걸 점수주자고 낸 문제니까 이메일로 진로에대해 써서내면
그 점수준다고.
이게말이되나요??시험 답을 시험끝나고 이메일로 보내면 맞게해준다니요..
그리고 분명 계산기가 필요한 문제가있었어요. 계산기 가져오란 말은 안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져왔더라구요. 저도 가져갔구요.
근데 한학생이 시험도중에 계산기필요한 문제있는데 안가져왔다고 조교언니한테 말하더니 언니도 한십분???교수님이랑 연락하다가 안되서 자기 계산기 빌려줘서 풀게하더군요. 그 학생이 시험끝나고 교수님한테 계산기 가져오란 말씀하셨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랫더니 교수님이 난 필요한 문제가 잇는지 모르겠는데? 라고하셧어요.
근데 무튼 그문제도 제법 오래걸리는 문제였어요.
근데 어제 교수님이 아까말씀에 덧붙여서 하시는말이
계산기 필요했던 그 문제 자기가 계산기 가져오라고 말안했었으니 계산기 없이 푼학생들도 맞는 걸로해주겠다고.....참고로 그문젠 계산한 과정을 다쓰라고 한 문제엿고 전 시간이 부족해서 과정쓰다가 답안을 냈네요. 그문제답은 프린트에 있던거였구요.
한마디로 답만 외워서 쓴학생들을 맞게 해준다는거죠.
아니 이공계열에서 이런게 타당한건가요??????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 글올립니다.
이걸 어떻게해야하죠???
제가 가서 말하고싶긴한데.. 추천서가 필요할지도 몰라서 혹시 괜히 찍힐까봐 말도 못하겠고..하
참고로 이 교수님의 시험은 족보가 판을칩니다.
기출하고 정말 날짜만 바꿔서 내기때문에 시간싸움인 시험이에요.
그래서 괜히 더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