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정신병걸릴거같애서 네이트 접속했습니다
위층인간들땜에 진심 돌아버릴거같애요 제가 아파트에서만 20년 살았고
웬만한층간소음 다 그러려니하는편 심지어 자취할떄 앞집남자들이 새벽5시까지 술판벌여서 잠못잔적도많았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스트레스받진않았어요
사건의 시작은 1년전 저인간들이 이사오고나서부터 자꾸 쿵쿵대더군요
이집에서 산지 5년차인데 저인간들 이사오기전엔 조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10월 참다못해 인터폰으로 몇마디했는데 그때마다 단한번도 죄송하단말없었고
심지어 애들스트레스받을까봐 머라안한답니다
아 근데 그떄 엄마가 인터폰으로 항의하고있었는데 그 애엄마년 아들인가가
"당신은 누구세요?"
엄마가 당신이라고 하면안된다고 타이르는데 애엄마년이 나한테 머라하지 왜 울애들한테 머라그러냐고
파워쉴드ㅡㅡ
심할땐 싱크대 찬장안에있는 유리그릇들과 베란다문이 흔들릴정도로 위에서 쿵쿵거렸습니다
금토일 연속으로 그런적도많았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인터폰으로 몇마디하니까
나중엔 인터폰을 일부러 안받더군요
그래서 관리실이랑 경비실에 항의했더니 그제서야 좀조용해지나싶더니 이젠 관리실이랑 경비실인터폰도 씹음;;
그러고선 하는말이 자기와이프가 셋째임신해서 예민하니까 인터폰소리 줄여놨대요
자기자식들 뛰어다니는건 안시끄러우신가봄??????
근데 또 그집이 유독시끄러운이유가 위층에 사는 애엄마가 자꾸 친정식구들이랑 친한사람들을
집에 불러들이니까
못해도 5명이상의 애기들이 뛰어다니고
하아..
사실 2명의 아이들이 뛰어다닌다고 나올수없는 소음이 아니었거든요;;;
알고보니 그런거였음......
사실 매트 깔면되는건데
애엄마가 매트깔았다고 거짓말을하더군요
왜그걸알겠냐면 위층 애들뛰어다닐떄 딱 느껴짐
나중에 매트깔고나서 뛰어다닐때랑 느낌이 딱 다르더군요
애엄마가 나이도 많은게아니고 끽해야 이십대후반이던데 어린게벌써부터 거짓말이나하고
자기애새끼감싸기나한다고 엄마가 엄청 화냈었음
여튼 그렇게 몇달간 층간소음이 지속되고 아빠가 몇번 위층에 올라가기도했었음
한번은 정말 화나서 식칼들고올라갈뻔한적도 있는데 엄마가 왜 저런인간같지도않은 인간들땜에
그러냐고 말림;;
진짜 참다못해 엄마랑아빠랑 담판 지을생각하고 위층에 올라갔는데
그집은 항상 애엄마랑 쌍둥이로 추정되는 자매들 세명이랑 같이나옴
근데 애아빠도 같이나옴
근데 엄마가 뭐라뭐라말하니까
그 세명의 똑같이 생긴여자가 동시에 떠들어댐;;;
근데 그 애아빠가 엄마를 여자라고 만만하게봤는지
하마같은 배로 밀어붙임;;;;;;;;;;;;
빡쳐서 신고한다니까 하라고하라고 그러더니 나중에찔렸는지 내려와서
자기네도 최선을다하고있다 자기가 여기서산지 십년이넘었고어쩌고저쩌고
그게 10개월 전이었구요 얼마전부터 또 쿵쿵대요
아 진심 정신병걸릴거같애요
내집 내맘대로 편히 쉬지도못하고 새벽2시넘어서도 쿵쿵대고
아침에 눈뜨면 위에서 쿵쿵대고있고
우리집천장 쿵쿵 치면 안되는 재질이라 치지도못해요
저인간들 팔다리 부러뜨리고 얼굴찢어버리고싶단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고
정신병걸려 돌아버릴거같애요